44세된 와이프인데 애들때문인지 말 한마디한마디 짜증썩인 말투입니다.애들은 대1 중3 2명이구요
원하는 대학 못 갔다고 큰놈하고 많이 부딪히고 나서부터
모든게 싫은가봐요.저랑 대화할때도 다 귀찮아 하구요.
제가 어떻게 풀어 줘야 할지 답답하네요.
갱년기인지 우울증인지 아님 그냥 싫은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