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출 중도 상환 불이익 계산이 어떻게 되나요?
예를들어 대출취급일로부터 3년 경과 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라고 한다면,
그 이전에, 예를들어 1개월 후에 전체 상환을 한다고 하면 2% 라고 하는데, 기한전 상환 대출액 * 수수료율 * (대출잔여일수/디출약정기간) = 대출 개한전 상환 수수료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예를들어 4500만원을 대출 받는다고 가정하에, 1개월 후에 전체 상환 한다고 하면, 대략 ~4500만원에서 2%가 수수료로 추가로 내야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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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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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식에 따르면 4500만 원 × 2% × (잔여일수 / 약정기간) 으로 계산됩니다. 만약 약정기간이 3년(36개월)이고 1개월 후에 상환한다면, 4500만 원 × 2% × (35/36) = 약 87만 5천 원 정도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대출금액에 일정 비율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대출 기간을 고려한 공식에 따라 계산합니다.
4,500만 원을 대출받고 1개월 후에 전액 상환한다고 가정하면, 수수료율이 2%이고 대출 약정기간이 3년(36개월)일 때 남은 대출 기간은 35개월이 됩니다.
이때 중도상환 수수료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4,500만 원 × 0.02 × (35/36) = 약 87만 5천 원
단순히 대출금의 2%인 90만 원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남은 기간을 고려한 할인된 금액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