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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매우풍성한늑대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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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가 발생하는 온도차이는 몇도 인가요?

지난 겨울 결로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기온이 오르면서 결로 발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결로가 생기는 온도차이는 몇도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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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 현상은 습기가 공기 중에서 포화 상태가 되어 이를 초과하는 수증기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는 경우, 일정한 온도에서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축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때의 온도를 이슬점이라고 하며, 대기중의 습도와 온도에 따라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온도가 달라집니다. 보통 상대습도 100%에서 발생하는 온도를 이슬점이라고 하는데, 이는 대기중의 수증기 포화 상태에서 결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따라서,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낮은 온도에서 결로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14도 정도이지만 내부 습도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방법 뿐입니다. 결로방지제 효과도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 현상이란, 건물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일 경우 공기와 벽의 온도 차가 15도 이상이 되면서 고온 다습한 공기가 벽에 부딪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벽이나 창호 표면 온도가 이슬점(실내온도 25℃, 상대습도 50%인 경우 13.2℃) 이하로 내려가면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가 발생되는 것은 내부의 온도가 높다 보니깐 외부의 공기가 내부의 온도에 의해서 기체가 액체가되고 그것이 결로가 되는 것입니다. 온도차는 이론상으로 실내와 내부 온도차가 14도면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아지면 온도차가 14도 보다 낮아도 결로가 발생될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찾은 내용 공유드립니다.

    결론은 14도 정도 차이나면 결로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해주세요

    제품에서 결로가 생기는 원인은 제품의 내부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외부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내외부 온도차가 심하게 발생할때 결로가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챔버을 가지고 분당 1도씩 온도를 내리다 보면 결로가 안생기지만 제품 출하후 결로로 인한 문제을 흔히 듣는다.

    (챔버 온도을 50도이상으로 두고 내부 온도가 70도 정도 유지후 분당 1도 이상씩 내리면 내부 온도가 외부온도의 변화에

    쫒아 가지 못하면서 외부온도가 0~8도 정도 되면 외부가 차갑고 내부온도가 높아서 결로 발생 )

    아래의 경우 제품 내부는 뜨겁고 외부는 순간적으로 차가워 지면서 내부에 결로가 발생한다.

    1) 한여름에 갑자기 비가 와서 외부온도가 순간적으로 내려가는 현상

    2) 내부 온도를 50도 이상 유지후 Glass(P.C..) 에 프리즈을 뿌리면 바로 생김

    3) 챔버에 내부온도 40~50도 유지후 차가운 물속에 집어 넣는다.

    4) 11월 ~ 3월 사이 실내에서 차량에 카메라을 달고 장시간 유지후(내부 온도 상승) 외부로 나갔을때 급격한 외부 온도

    변화에 의해 Glass내부에 발생

    위와 같은 경우에 대처 하기 위해서는 Anti-Fog 코팅 이나 Glass에 heater등을 장착, 제습제 사용등을 해야 한다.

    하지만 Anti-Fog의 경우 Glass에는 안되고 P.C에는 된다.

    Heater의 경우 Glass 주변에 써미스터을 장착하여 Glass 주변이 순간적으로 온도 변화가 생기면 Heater을 On 시킨다.

    제습제은 이러한 급격한 온도변화에는 대응이 어렵다.

    이러한 결로 문제은 제품의 내부 온도가 내려가면서 없어지면 다행인데....... 외부 온도가 계속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내부 온도역시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아 멈춰져 있을때 ...결로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되어 있지 않으면

    발생된 결로은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된다.

    결로가 발생되는 온도차이를 보면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즉 ..결론은 이론적으로는 내외부 기온차이가 14도 일때 이지만...내부 습도 상태에 따라 결로가 발생되는 온도차이는

    14도 이하일때도 있다..( 13도 ~~)

    결로현상은 이론적으로 내부와 외부의 기온차이가 14도 이상 날때 발생합니다.

    결로발생의 원인은 공기의 습도와 내,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로점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결로는 상대습도 90% 이상에서는 1℃ 의 온도차에도 결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통 이중복층유리는 방안의 습도가 60% 이고, 내부온도가 24도 일때, 외부온도가 4도만 되어도 결로가 발생합니다.

    즉, 내외부의 기온차 20도 정도밖에 못 버티는 거죠.

    실험결과에 따르면,

    이중로이창의 경우 방안의 습도가 60% 이고, 내부온도가 24도 일때, 외부온도가 0도 에서 결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중로이창은 내외부의 기온차 24도 정도를 버티는 거죠.

    결로가 맻힌 그 부분의 표면온도가 어찌하여 내부공기와 15도 이상차이가 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물론 여기서 15도라 함은 대기중에 포함한 수분이 우리나라 평균 습도를 기준으로 할때지요,,, 만일 습도가 높다고 가정할때엔 14도 차이에도 맺힐수가 있는겁니다.)

    결로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우선 온도가 높을 수록 공기 중의 수증기량이 많아진다.
    독일에서 활용되고 있는 측정 결과치에 따르면 섭씨 26도에서 공기가 품을 수
    있는 최대 수증기량은 ㎥당 24.40g이다.

    반면 20도에서 최대 수증기량은 ㎥당 17.30g이다.
    섭씨 26도에서 ㎥당 24.40g의 수증기가 있는 게 절대습도다.


    특정 온도에서 공기 중 실제 수증기량을 최대 수증기량으로 나눠 백분율(%)로
    나타낸 것은 상대습도다.

    그런데 공기가 더 이상 품을 수 없는 수증기는 물방울로 바뀐다.
    기체에서 액체로 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섭씨 26도,상대습도 60%(수증기량 ㎥당 14.64g)인 공기 중 수증
    기가 섭씨 14도인 부위를 만나면 물방울로 변한다.

    섭씨 14도인 공기 중 최대 수증기량은 10.03g이기 때문에 그 보다 많은 수증기
    를 품을 수 없어 물방울로 바뀌는 것이다.
    물방울로 변한 것을 결로라고 한다.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결로 현상은 예측이 가능하다.
    겨울철 실내 온도가 섭씨 26도인 집 안에서 음식조리,가습기 작동,어린이들의
    놀이 등으로 상대습도는 60%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반대로 외부 공기와 접한 벽체의 실내 표면온도는 섭씨 14도로 떨어질 수도 있
    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벽체 표면에 결로가 생기게 된다.

    처음에는 작은 이슬에 불과하지만 이슬이 쌓여가면서 집은 서서히 망가지게 된다.
    단열 효과가 떨어지는 벽체를 가진 집일수록 결로 발생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런 집을 리모델링한다면 실내 온도와 벽체 표면온도 차이를 가급적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독일에선 그 차이가 3도를 넘기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외 온도를 바꾸는 것은 인간 능력밖의 일이다.

    하지만 실내 온도와 습도는 조절할 수 있다.

    [출처] 결로 테스트 및 결로가 발생되는 온도차 이및 조건|작성자 나무레이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로는 상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가 60% 이상인 환경에서는 서리나 이슬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80% 이상인 환경에서는 결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로가 발생하는 온도차이는 상대 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각판이나 창문과 같은 표면에서는 주변 온도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결로가 발생합니다. 이 때, 냉각판이나 창문의 표면 온도가 이슬점보다 낮아지면서 수증기가 응축되기 때문입니다. 이슬점은 공기가 포화 상태가 되어 수증기가 응축될 수 있는 최저 온도를 말합니다.

    따라서, 결로가 발생하는 온도차이는 상대 습도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가 80% 이상이고 실내 온도가 20℃ 이하인 경우, 냉각판이나 창문의 표면 온도는 이슬점보다 낮아지게 되어 결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기온이 오르면서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서 결로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보아, 상대 습도가 60% 이하인 환경에서는 온도차이가 크지 않아도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로가 발생하는 온도 차이는 상대습도와 대기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도 ~ 10도 정도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대기 온도가 낮고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결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실외에서 춥고 습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될 경우, 창문이나 벽면 등에서 수증기가 응축되어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과도한 가습으로 인해 상대습도가 높아지면서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환경에서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공기 순환과 환기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