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준해보신 남자분들 고민들어주세요

제 남자친구가 지금 이직 준비로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상황이에요. 저한테도 스트레스받는 모습을 보이지만 저랑 연락하거나 만날때 저 배려해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고있어요. 가끔씩 그런 모습이 툭툭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자존감도 많이 내려간 상태에요..

제 고민은 그런 남자친구 입장에서 혹시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혹시나 제가 짐이될까봐 걱정이에요..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 여자친구 분한테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고 곁을 지켜주는 질문자님을 '짐'이 아니라, 소중한 '안식처'이자 버팀목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취준생 특유의 미안함과 자격지심 때문에 속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뿐이니,

    그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고마워하는 마음만 전해줘도 엄청난 위로와 힘을 얻을 것입니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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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많이 스트레스 받고 있을테니 가끔씩 기분전환할 수 있도록 같이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지쳐있고 힘들어할때는 그렇게 주눅들 필요 없다고 옆에서 용기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취업준비도 아니고 이직이라면 이미 회사를 다니고 계시는데 자존감 내려갈 일이 있나요? 이직 이라는 건 필수도 아닌거고 안되면 계속 지금 회사를 다니면 되는거라서요 .. 이직이야 언젠가는 가능할테니 그렇게 까지 자존감이 내려가고 하지는 않을텐데 남자친구분 성격이 그런걸 심각하게 생각하고 그러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왜 짐일까요 질문자님이 이직을 못하게 막는것도 아닌데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 절대 짐이 되진 않을 것입니다.

    이직 준비가 어려운 것은 여자 친구와는

    관련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가 잘 해쳐나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 남자친구분이랑 있을 때 돈이나 일, 직업적인 얘기만 안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만날때 다른 생각 안 날 정도로 신나게 놀고 높은 텐션 유지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