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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참매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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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소유자가 사망하게 되면 지갑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 찾을 수 없나요?

원래 일반적인 자산들 예를 들어서 증권이라거나 은행에 예금해둔 돈 등은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가족이 가족임을 증명하기만 하면 해당 기관에서 상속을 해주던데요... 가상화폐는 소유자가 사망하게 되면 지갑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 찾을 수 없나요? 수십억을 가지고 있더라도 찾을 수 없는 구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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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찾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 그 이유는 코인의 경우는 탈중앙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군가 이를 중재하기 어렵습니다

    • 반대로 일반 금융의 경우 중앙화 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이를 컨트롤 하기 쉽고 문제가 있을 경우

      중재까지 가능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특성상 소유자가 사망하고 지갑 비밀번호를 아예 모르면 진짜 찾을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처럼 중앙기관이 관리하는 자산은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걸로 상속 처리되는데, 개인 지갑은 중앙관리 주체가 없다 보니까 비밀번호 없으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상자산 보유자들이 요즘은 상속 대비용으로 비밀번호나 복구키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별도 장소에 기록해 두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 준비 안 돼 있으면 가족이라도 손쓸 수 없는 구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제대로 규정과 규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 실제로 가상화폐는 지갑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찾을수도 누군가가 찾아주지도 않습니다. 수십억 수백억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죠.(외국 사례를 보면 수백억 가치의 비트코인이 있는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소유자가 죽어서 못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갑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 찾을 수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가상화페는 소유자가 자신의 가상화폐 자산을

    개인 지갑에 넣어둔 채로 사망하시게 되면

    그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화폐는 일반적인 금융 자산과는 상속 절차에 있어 큰 차이가 있으며, 말씀하신 대로 지갑 비밀번호를 모르면 사실상 찾기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십억 원이 있더라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수십억 원어치의 가상화폐가 개인 지갑에 보관되어 있고, 소유자가 사망 전 개인키나 시드 구문을 가족에게 공유하지 않았다면, 그 자산은 영원히 블록체인 상에 묻히게 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개인 키 분실 등으로 인해 사라진 비트코인이 상당한 규모에 달한다고 합니다.

  • 가상화폐 소유자가 사망했을 때 지갑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 복구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가상화폐의 핵심특성인 탈중앙화와 개인책임 원칙 때문입니다. 그래서 막대한 가상화폐를 보유한 사람들은 유언장에 지갑 비밀번호를 명시해 놓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는 전통 자산과 달리 중앙 관리 기관이 없어,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가족이 지갑 비밀번호(시드문구 등)를 모르면 블록체인 시스템상 누구도 자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은행 예금 및 증권은 가족관계 증명 등 절차를 거쳐 상속이 가능하지만, 가상화폐는 절대적으로 개인의 키나 비밀번호에 의존하는 구조라, 이를 알지 못하는 수십억이 있더라도 영구적으로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 보유자는 신뢰할 수 있는 가족에게 접근 정보를 미리 안전하게 공유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가상화폐에 대한 소유자가 이러한 사망 등으로 사전에 비밀번호를 공유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비밀번호를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법률이 제정이 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코인의 경우 아직 법률이 제정되지 않아, 해킹으로 인한 보상 등도 제정이 되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면 못찾고 사라지게 됩니다. 이전의 코인의 지갑에 비트코인이 있었지만, 지갑의 비밀번호를 못찾아서 10년만에 찾았다는 글을 보면, 이는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가상화폐는 지갑의 개인 키나 비밀번호를 모르면 사실상 영원히 그 계정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은행과 같은 중앙 기관이 없고, 개인 키가 곧 소유권을 의미하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갑 비밀번호를 모르면 블록체인 특성상 누구도 복구할 수 없습니다.

    중앙기관이 없기 때문에 은행처럼 가족 증명만으로 상속받는 절차는 없습니다.

    따라서 생전 백업, 메모, 상속설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답변만 우선 말씀드리면 절대못 찾습니다 가상화폐는 개인지갑에 저장해서 보관중이라면 만약 해당 지갑을 분실하고 삭제되어 다시 불러오기 할때는 복구구문이나 개인키와 같은게 필요합니다 이를 모르면 절대 못찾습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관리되는 지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분산원장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스스로가 관리해야하지 잊어먹으면 그걸로 조단위어도 분실되고 이런사례는 외국사례에서도 많이 보이며 조단위이상으로 찾지못해서 지금도 발을 동동구르는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