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에 쥐가 ㄴ자주 나는 이유는 뭘까요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펴거나 운전할때 발목에 그리고 손가락에 쥐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혈압이나 다른 이유는 없이 하루 만보 걷고 아령하고 팔굽혀펴기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과 손가락에 잦은 경련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근피로가 쌓였거나 전해질의 불균형, 혈액순환의 문제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나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의 경련은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을 적게 마실 때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칼슘이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등 전해질이 부족한 경우에도 근육 수축이 잘못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특정 자세로 오래 있거나 혈액이 제대로 안 돌면 쥐가 나기도 하며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안 쓰던 근육을 쓸때도 그럴 수 있고 신경의 압박 또는 척추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을 충분히 드셔 주시고 바나나 나 아보카도 견과류 처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분한 음식을 먹어주시고 운동 전 후로 스트레칭 및 잘 때 다리 밑에 쿠션을 넣어 혈류가 잘 돌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팔다리나 손가락, 발목에 쥐가 자주 나는 현상은 근육 경련(muscle cramp)으로,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서는 운동 중 소실된 전해질(특히 칼슘, 마그네슘, 포타슘 등)이 제대로 보충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만보 걷기와 근력 운동을 하시면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아 탈수 상태가 되었거나, 특정 근육군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피로가 누적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켤 때 특히 자주 발생한다면, 수면 중 특정 자세로 오랫동안 있어 근육이 수축된 상태로 유지되었다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경련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쥐가 자주 나는 것은 운동량 증가나 전해질 불균형, 노화에 따른 근육 반응성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동 이후 과사용된 근육에 수축과 이완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쉽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체내 전해질 불균형 또한 쥐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상 시 급작스러운 스트레칭은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갑자기 자극을 받으므로 쥐가 잘 나 ㄹ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수분이나 이온 음료를 섭취해주시고 자기 전 종아리나 발목, 손 등의 스트레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온찜질은 혈류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분이나 전해질 부족 특히 칼륨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쥐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하고 회복이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 피로나 과사용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침 기지개나 운전할 때처럼 특정 자세가 신경이나 혈류를 눌러 쥐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의긴장이나 신체피로, 혈액순환의 저하 또는 근골격계 질환에 의한 이차적인 증상으로 인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온열찜질을 해주시거나 가벼운 강도로 스트레칭, 마사지 또는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고,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방문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팔다리에 쥐가잘난다면 혈액순환의문제이거나 근육의 긴장으로인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가벼운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할수있는데요 유튜브를참고해서 쉬운동작부터 천천히 따라해보시고 하루 만보정도 걷는건 너무 과한부담을줄수있으니 6~7천보정도로 줄이는걸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팔이나 다리에 자주 쥐가 나는 현상은 근육의 피로, 전해질 불균형, 혈액순환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펼 때나 특정 자세에서 쥐가 난다면, 이는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운동을 자주 하시는 만큼 근육 피로나 수분/미네랄(특히 칼슘, 칼륨,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 보유력이나 혈액순환이 떨어져 쥐가 더 잘 나게 되죠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건 매우 좋은 습관이지만,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수분 섭취, 전해질을 포함한 영양 보충이 중요합니다. 지나친 운동으로 근육이 피로해도 쥐가 날 수 있고, 가만히 있는 자세에서 손가락이나 발에 쥐가 난다면 말초신경 압박이나 순환 문제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자주 반복된다면 혈액검사로 전해질 상태를 확인하거나, 신경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