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전 음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전신마취 수술 4~5일전에 술자리가 있는 데 음주 가능한가요?
술자리 나가도 많이 마시지는 않고 맥주 500cc 두잔 정도 마실 예정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전신마취는 우리 몸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술 전 음주는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혈액 응고를 방해하고,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마취제와의 상호작용으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수술 4~5일 전이라 하더라도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 500cc 두 잔 정도의 소량이라도 개인의 건강 상태나 체질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술자리에 참석해야 한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정확한 지침을 받는 것이 안전하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음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전신마취 외 어떠한 수술을 받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수술 이후 회복에 음주, 흡연은 방해가 되며 염증 발생 위험성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적어도 2주 이상은 피할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수면마취가 아니고 전신마취 맞지요? 전신마취 전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마취과 의사가 있는 상황에서 전신마취를 하는 경우 위험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드물게 문제가 생기는데 전신마취에서 문제가 생기면 하나같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신마취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음주입니다.
물론 500cc 2잔 마신다고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요. 환자분에게는 소중한 본인의 몸이잖아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신마취를 앞두고 술을 마셔도 괜찮은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수술을 준비할 때는 술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특히 전신마취 수술을 앞두고는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술은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마취약물 대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최상의 상태가 아닐 경우, 마취가 예상과 달리 지속되거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따라서 전신마취 수술을 앞두고는 가능한 한 금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맥주 두 잔 정도의 음주도 수술 전에는 피하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술이나 회복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준비과정을 최대한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원에서도 제공하는 지침을 꼼꼼히 따라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전신마취 수술 4~5일 전에 음주는 가능하지만, 권장되지 않습니다. 술은 마취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수술 후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술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가능한 한 수술 전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양이라도 술은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수술 중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음주에 대한 정확한 권고는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