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친구가 같이 예매한 야구장 티켓 계정 비번을 바꿔버렸습니다.. 어쩌죠ㅠ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고민 글 올려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최근에 친했던 친구(A)와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쌓인 게 많아서 제가 손절을 결심했고, 카톡과 SNS를 다 차단했는데요.

문제는 이번 일요일에 같이 가기로 했던 '야구장 티켓'입니다.

* A 계정으로 총 4장의 스마트티켓을 예매했습니다.

* 제가 티켓값 다 내고 반값을 친구에게 받았습니다 손절하고 다시 반값을 돌려주었습니다

* 4장 중 2장은 제가 주도해서 다른 분들께 판매를 완료한 상태라, 제가 당일 입장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차단하고 연락을 끊자, A가 감정적으로 나왔는지 티켓 앱 계정 비밀번호를 일방적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로그인해서 스마트티켓을 확인하거나 바코드를 캡처하지 못하게 막아버린 겁니다.

1. 계정 비번이 바뀐 상태에서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 입금 내역(토스/은행 송금 캡처)이랑 신분증 가지고 가면 실물 표로 발급받아 입장이 가능할까요?

2. 제3자 구매자분들께는 당황하시지 않게 상황을 미리 어떻게 설명해 드리는 게 좋을까요?

3. 연락을 잠시 풀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단호하게 경고를 날려야 할지, 아니면 차단 유지하고 고객센터나 현장 수령으로 해결하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돈까지 다 입금했고 티켓값 전부 제 돈으로 돼 있는 건데ㅠ 이렇게 치사하게 나오니까 너무 화나고 당황스럽네요..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황이 정망 난감하네유

    돈도 본인이 냈고, 티켓 처리도 본인이 했는데 계정 비번 때문에

    막힌 상황이라 답답하실 것 같아요

    야구 보러 가기 전부터 마음은 이미 9회말 역전승 기다리는 중이네유

    일단 감정보다는 예매처 고객센터에 먼저 문의하시고

    결제 내역, 송금 내역, 대화 내용은 꼭 보관해두세유

    현장 발권 가능 여부는 예매처마다 달라서 확인이 필요해유

    친구에게는 감정 섞인 말보다 티켓 문제[ 해결 요청만 기록 남게 보내는 게 좋아 보여유

    싸움 보다 중요한 건 티켓부터 살리는 거니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