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꾸 지각하는 친구, 연 끊을까 고민입니다...
친구가 맨날 지각해서 오늘 좀 화를 냈거든요.
대충 '왜 맨날 늦냐', '그렇게 늦으면 이제 약속안할거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갑자기 "근데 네가 일찍온걸 왜 내가 늦게왔다고 나한테 그러는데? 그럼 너도 좀 늦게 오던가;;" 라는거죠.. 근데 약속시간이 3시였고 전 2시50분에 가있었고 걔는 3시10분쯤에 왔단말이죠.
제가 10분 일찍간것도 맞지만 2시50분에 왜 늦냐고 한것도 아니고 3시5분쯤에 늦냐고 연락을했는데 그제서야 그러는거;; 연 끊어야될까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헉..너무 질문자님과의 약속을 중요시 생각안하는것 같네요..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결국 저도 딱 맞춰 나가게 되고 그래도 상대방이 늦으니..점점 제가 먼저 약속 잡는 일은 없어졌어요🥲 손절은 아지만..먼저 찾지는 않게 되는것 같아요. 저와의 약속을 중요시 생각 안하는 것 같아서요.
아 저래도 화가 많이 났을 것 같애요. 그래도 좀 지켜보다가 정 안 된다 싶으면 연을 끊으세요. 하지만 그 친구의 속사정을 좀 보고 오해라는 거를 푼 다음에 그 다음에 어떻게 하실지는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면 됩니다. 오해라는 거는 조그마한 착각에서 시작되는 거거든요. 자신이 착각할 수도 있고 그 친구와 착각할 수 있고 그 오해가 싸움으로 번지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었던 거라면 손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친구분은 본인을 존중하지 않는 걸로 보이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미안하다는 사과가 먼저 나와야하는데 대뜸 너가 일찍 왔다라는 말을 거론하면서 변명하는 건 본인을 무시하고 있는 듯합니다. 부디 깊게 생각하시어 빠른 손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런 친구 있었는데 결국은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라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먼 훗날에도 아마 전혀 도움되는 일 없을거 같은데 서서히 거리 두사고 마음 주지 마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너무 뻔뻔하네요 ㅠㅠ님께 도움이 안되실것같은데..
사실 전 친구로 쉽게는 제옆에 잘 안둬요 ㅎㅎ 베프도 몇년 이상 대화하고 만나더라도 자주는 안보거든요.. 살기 바빠서요 ㅋㅋㅋ
근데 저에겐 친구란, 심리적 동기도 되면서 서로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고 하는 사이거든요 ㅎㅎ 꼭 정말 한명만 진정한 친구가 있어도 님이 행복해질수있어요! 좋은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해집시다 ㅎㅎ
안녕하세요
와 정말 어떻게 참고 만나셨을까요
적반하장이라 기가 찹니다
글쓴님도 일찍 나오지 마시고 버젓이 늦게 나가주세요
아니면 그 친구가 늦을 때 그냥 집으로 와버리고 연락도 받지 마시고요
그렇게 멀어지면 그냥 바이바이하는 거죠
잘가라 해주세요
저도 이런 친구가 주위에 있는데
사람인연이라는게 참 끊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서서히 만남과 연락을 자연스레 줄이다보면
자연스레 안만나게됩니다!
스트레스도 안받고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저는 약속시간 5분전에는 도착해서 5분 기다리고 미리 늦는다 연락 없으면 그 인연은 버립니다.
시간 약속조차 못지키고 미리 연락조차 없다면 더군다나 반복이면? 굳이...요..
예의와 매너가 없는 친구는 내가 참고 봐준다 (?) 해도
시간지나도 똑같이 에티켓은 개나줘버려로 행동해요 !
99.9 % 거짓말과 지각은 맞아도 못고칩니다. 손절하세요
상습적으로 내시간 뺏어간죄 ... 손절이라는 처벌이 필요합니다 ~~~ !!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나는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상대편은 차를 가져와서 늦길래 걱정되서 연락 했더니 거의 다왔다고 화를 내더군요.
약속 시간을 늦는게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의 문제인거 같아요.
본인이 잘못하면 사과를 해야 하는데 화를 내는게 문제인거죠.
상대편이 나를 자꾸 화가 나게 만들면 상대편도 고치지 않을거고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니 멀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저는 화냈던 사람과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친구는요
당신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친구입니다.
12:00 약속이면, 11:50분에는 도착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을 계속 초과한다?
시간개념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당신의 시간을 뭣같이 여기는 것입니다.
당장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는 사람은
점점 시간이 아닌 쓴이님 자체를 무시하는
그런 형태로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
지각하는 것 외에 친구가 다 괜찮으면 연 끊지 마세요.
다른 분이 말 하셨듯 지각시 지각비 내기로 합의를 해보세요.
예로 5분까지는 봐주고, 그 후로 5분 단위로 단위로 2천원씩 누적요. 그렇게 2만원이 모이면 그걸로 카페 같이 가세요. 아마 님은 계속 카페 무료로 먹게 되거나 친구가 지각하는 버릇이 고쳐질겁니다.
그게 실수정도면 괜찮지만 약속할때마다 항상 늦으면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ㅠㅠ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한다는건ㅠㅠ
몇번정도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럼 한번 더 늦게 도착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ㅠㅠ
그러고도 안 고쳐지다면..그땐
저라면 그 친구랑 약속을 잡고 만나되 제가 20분 늦게 갈거같습니다 똑같이 갚아주고 그 친구도 뭐라고하면 그때 니가 자꾸 늦게 오길래 나도 늦게왔다 라고 해보세요 그럼 할 말이 없을겁니다
친구의 성향일수 있어요.
10분정도는 늦어도 된다는
그친구의 만남이 유익하지 않다면
만남을 고려해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친구인데 연을 끊는다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당사자에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허걱... 친구가 늦었는데도 사과를 안하고 질문자님에게 늦게 오라고 한것을 봐서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말이 안통하면 저는 오래알고 지내기 어려울거 같아요!
그 사람은 공적인 자리에도 그렇게 늦는 사람이랍니까?
약속이라는 게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건데
늦었는데 오히려 뭐리고한다는 건 나를 무시하는 겁니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만나야히는 이유가 있을까요?
나를 무시해도 될만큼 그 이상의 이익을 나에게 가져다 주나요?
시간 약속을 자주 어기는 친구는 인연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아무리 옆에서 잔소리 하고 머라 해도 본인이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즉, 남의 시간 5-10분 정도는 그렇게 중요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저도 친구와 약속 잡으면 주로 기다리는 입장인데 늦는 친구는 항상 늦게 옵니다. 당연히 습관되어 그런 것이고 기다리는 사람 짜증나거나 스트레스 받는 건 아예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3시에 보기로 했으면 늦어도 3시 정각에 와야지 본인 10분 늦게 와 놓고는 오히려 질문자님 일찍 왔다고 받아치는 건 어느정도 우습게 알고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손절하고 안 하고는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 내리는게 맞지만 앞으로 친구 변화지 않을거 같으면 손절하지 않더라도 약속 자체를 안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잘 안 변하더라구요.
질문자 분께서도 몇 번 일부러 늦어 보시고, 친구 분께서 어떤 말을 하는지 들어보세요. 친구도 화를 내며 왜 지각하냐고 대꾸하면 더 이상 인연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오랜 기간 친구와 만날 수 있었던 친구의 좋은 점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친구의 장점들을 생각하면서 친구의 단점들을 상쇄시키길 바랍니다.
누구나 오랜 시간 가까이 지내다 보면 상대방의 허물들까지 잘 알게 된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내가 지니지 못한 부분들을 상대방이 지니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상호 보완해 나가길 바랄게요.
갑자기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내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고맙더라구요.
연끊는건 그렇고 자꾸 이렇게 반복적으로 늦게오면 더 이상 약속을 잡을수없다 만나기전부터 기분상해서 만나면 서로 손해지 않냐 이런식으로 한번 터놓고 얘기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