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잘하시는분, 성공하신분 인생조언이 필요합니다. 개인사업, 자영업 40대 남 고민

안녕하세요. 정말 돈을 많이 모으고싶은 40대직장인입니다. 최저시급으로 급여를 받는 회사일(본업 반도체 설비)이 저한테 맞지 않아 다음주에 퇴사합니다. 회사에서 배운일이 다른곳에 써먹지도 못하는일이라 다시 인생에서 막다른길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저는 군대생활 17년 사회생활 2년째인데요. 제가 할수있는일이 없다는것에 자신감도 많이 저하되고 삶이 즐겁지 않네요. 개인투자로 이미 수억을 날리고 지금은 신용위원회 개인 상환중이고요. 2~3잡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업은 어떻게 배워야하는건가요? 제가 궁금한건 해당업계의 바닥부터 배워나가면서 경험을 쌓고 지인분께 도움을 받아 사업장을 차려나가는게 정답인건지, 아니면 자본만 가지고도 시작해도 리스크없이 할수 있는일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레드오션에서 혼자서 잘해낼자신이 없네요. 자신감이 문제인지, 추진력이 문제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경험해본일은 고속도로 휴게소 분식판매, 식자재 피킹, 사업자내서 온라인 위탁판매(건기식포함) 정도입니다. 경험과 자본이 없어서 다음단계로 가지못했거나 온라인판매는 마진경쟁에서 밀리고 CS,반품처리를 회사일과 병행하기 힘들어서 접었습니다. 그냥 지금 생각나는일은 식자재 야간배송일 2년정도 배우고 식자재운송업으로 진출하는것, 아니면 쿠팡생수배송(차량임대), 아니면 입주청소+특수청소+매트리스,정수기 케어+방충망 수리 아니면 개인용달로 원룸이사짐 나르는일정도 이고, 자본이 있으면 해보고 싶은일이 무인계란가게 오픈하고 통창유리앞에서 계란빵 만들다가 나중에 알바생 쓰는일 같은것도 생각해본적 있습니다. 구인광고글 보면 폐차일이나 캠핑카 제작일도 관심은 있는데 수입이 적어서 고민이고, 무엇을 시작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공부머리는 자신이 별로없지만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피시정비사, 한식양식조리기능사, 행정사, 워드, 유통관리사 1종보통면허정도입니다. 기술자격증은 하나도 없네요. 군대에서 해본일은 계약업무, 시설관리, 유류관리 재고통제일은 경험해봤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달에 1차목표는 순수익 500, 2차목표는 순수익1000인데 . 저는 앞으로 어떤일을해야 전망도 좋고 꾸준히 오래하며 돈을 벌수있을까요? 인생경험자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자본 0원, 동산,자산 없음. 식재재 야간배송 19시부터다음날 아침7시까지 일당제 주6일 근무시 월예상수익 450, 한달 고정지출 250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선택과 노력에 응원드립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아직 어떤 일을 통해 미래를 그려가고 싶으신 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서있지 않으신 걸로 보입니다.

    단순히 좋아보이는데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실패할 확율이 80% 넘는 게 자영업의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운송업은 당장에 개인사업자로 사업자 등록해서 업무하기 때문에 빠르게 하실 수 있지만 초기 고정비(번호판비(대형일경우),유지비, 차량비, 지입수수료 등)가 높은 단점이 있지만 거래처만 잘 형성하면 크게 어려움 없이 원하시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요식업(분식)의 경우는 입지, 주변환경, 유동인구, 동네 소득수준, 프랜차이즈 여부 등 다양한 요인 변수가 있고 마진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변수 입니다.

    다만 성공 후 셋팅이 된다면 말씀하신 대로 직원으로만 돌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돈을 벌 수 있지만 거기까지 가는길이 험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레드오션입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방향을 정하시면 차근차근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