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이후 명칭이 확정되었나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되고나면 하나의 명칭으로 통일이 될텐데요.
2025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름이 확정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교총에서는 유보통합 기관의 명칭에 반드시 '학교'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돌봄이나 보육의 개념을 뛰어넘는 영유아기의 교육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학교'를 포함시킬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관의 명칭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명칭 안에 '학교'가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유보 통합 이후에 명칭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정이 된 것도, 명확해진 것도 없기때문에 유보 통합 이후에 명칭 자체도 현재 미궁 속으로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 발표된 한 언론사에 따르면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가 오늘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에 '유보통합에 따른 7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하는데요.
연합회는 유보통합 기관 명칭에 반드시 '학교'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아교육의 공교육 체계 확립을 견고히 한다는 의미로 '유아학교'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합니다. 과연 정식 명칭은 어떻게 확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아직 유보통합 이름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보육기관인 어린이집과 교육기관인 유치원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준비 상황을 점검한 상태이고, 이번 달 6월에는 정부조직법 개정 법률 시행에 따라 복지부가 맡고 있던 영유아 보육 사무는 교육부로 이관될 예정 입니다.
아직명칭이 확정된것은 없으나
유아학교로 명칭을 통일하자는 의견이나오고있으며
정책이 구체화되면 그에 맞게 명칭이 나올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