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이발 하려는데 초6학년은 안하곘다고...

내무부께서 방학을 하셔서 아이들 머리를 자르려고 같이 가자고 했다는데 6학년 둘째만 3달 전 부터 자신은 나중에 하겠다고 합니다

어떤 심리 일까요? 그래라고 하긴했는데..사춘기라서 자아의 발현 같은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에 진입하는 시점입니다. 이는 독립심이 생기고 외모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는 겁니다. 부모로 부터 통제에서 벗어서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친구들의 눈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외모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할 나이 이죠.

    아이의 기준을 존중해 주고, 아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스스로 미용실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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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 남자아이들 중에는 타인의 시선, 낯선 환경,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는 지루함 등 미용실이라는 공간 자체를 불편해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며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본인이 외모나 스타일을 직접 결정하고 싶어 하기도 해요.

    외모와 위생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므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되 미용실 방문이 너무 힘들다면 집에서 간단히 이발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 사춘기 초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는 머리는 당연히 잘라야 하는 거고 딱 잘라야하는 시기라서 말했는 데 왜 거절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아이는 "내 머리는 내가 결정하고 싶은데 왜 시키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싶다 또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현재 머리가 마음에 들어 바꾸고 싶지 않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6 정도면 사춘기 초입이라 자신의 몸과 외모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길수 있습니다. 단순히 머리가 싫다기보다 '내가 정하고 싶다'는 자아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억지로 끌고 가기보다 이유를 들어보고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확한 머리카락 길이와 상태를 모르지만 3달 가까이 자르지 않았다면 머리카락이 정돈되지 않아 본인도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설득하여 적절한 머리카락 길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6정도 나이는 부모의 선택보다 자신의 취향과 몸에 대한 결정권을 의식하는 시기라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습니다 .꼭 사춘기 반항이라기 보다는 내 머리는 내가 결정하고 싶다는 자아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억지로 데려가기 보다 이유를 물어보고 원하는 시기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생이나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길 정도라면 선택권을 주면서 기준을 함께 정해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겠다 라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개성에 짓밟힘이 싫어서와

    사춘기 시작으로 인해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하여 그 순간의 전달 사항을 따르고 싶지 않다 라는 심리적 욕구가

    강하게 분출 되어서 이겠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정서.심리 공감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정서적인 부분을

    공감하며 아이가 원하는 것을 케치하여 아이의 원하는 부분에 있어 허용 할 수 있는 부분은 허용하되

    허용되는 부분이 불가 하다 라면 왜 불가한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