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의 필요성과 혜택은 무엇인가요?
암에 걸렸을 때 목돈이 들어가기때문에 암보험을 가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외의 혜택은 없는건가요?
암에 안 걸리고 평생 살아가면 아무 의미없는 보험인건가요?
어떤보험상품이든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작은 금액으로 보장을 준비하는것이 보험상품입니다. 암보험 가입후 정말다행으로 평생 건강하게 지낸다면 쓸데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많이 가입해둘걸 이라는 아쉬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것이니 작은 금액이라도 준비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암보험을 가입했는데 평생 암에 걸리지않으면 정말로 행복한일 아니겠나요?
암에걸려 보험금타고 고생하다 사망하면 보험혜택을 보더라도 불행한겁니다.
그리 이해하시고 내가 낸 보험료는 보험사서 받아서 모아뒀다가 암에걸린사람에게 보상해준다 이리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 전문가 입니다.
암보험을 가입을 하고 평생 암에 안걸린다면 그에 따른 환급금을 받습니다.
요즘은 환급률이 높아서 납입한 보험료와 거의 비슷합니다.
또한 모든 보험은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를 하는 것이지 안걸린다는 가정하에 생각하면 아무도 보험을 가입을 하지는 않겠죠.
암 보험 자체 상품이 암의 진단을 받거나 재 진단 암이거나 등의 담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암에 안걸리고 평생 살아가면 진단을 받지 않아 보험금 청구가 되지는 않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일부 상품은 일정 부분 해약환급금이 발생하기는 하기 때문에 돌려 받을 수 있는 돈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암보험은 필요하며 최근에 의료기술의 발달로 고가의 치료비가 들어가 암치료비보험이 핫 이슈가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비급여치료비가 많아 산정특례 혜택을 받아도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없어 암보험은 필요하며 안걸리면 건강함에 감사의 의미를 두면 좋을 듯 합니다.
암에 안 걸리고 평생 살아가면 아무 의미없는 보험인건가요?
>이 말이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라고 확정을 하진 않지만
나이가 들어 신체가 노화되면 그리고 식생활때문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당연히 일반화는 아니고 건강하게 사시다 자연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려 사망을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가입을 하는 것이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손해사정사 강진영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보험이라는 것은 그 위험을 보험사에 전가하여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암진단비 역시도 같은 맥락인데,
누가 암에 걸리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그러나 암에 걸리게 되면,
실직할 확률도 높고, 당장에 치료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겁니다.
의료 실비를 가입해 놓으셨다면, 어느 정도 치료비는 해결되겠지만,
실직을 하게 되어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 암진단비를 받아,
치료 및 생활자금으로 활용하시게 된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물론,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 보험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쓸모 없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누가 평생 나는 건강하다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과 치료를 받으시는데 드는 본인 치료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습니다. 총비용의 5% 정도 부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원이후에 발생합니다. 직장인 80%가 실직하기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암진단이 초기일경우는 그나마 다행이고 만약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라면 치료방법에 따라서 많은 치료비용이 들게 되며 기간도 많이 걸립니다. 또한 숨만 쉬어도 나가는 생활비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암보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10 명중 4명이 암환자이고 머지 않아서 2명중 1명이 암환자인 시대가 곧 옵니다. 그래도 아닐거라는 확신이 있으시면 보험은 필요없겠죠.
암에 걸렸을 때 목돈이 들어가기때문에 암보험을 가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외의 혜택은 없는건가요?
: 가입담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순수 암보험을 가입하였다면 보험사고를 암진단으로 보기 때문에 암진단시 보장을 받게 됩니다.
암에 안 걸리고 평생 살아가면 아무 의미없는 보험인건가요?
: 보험격언중 위험이 없다면 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평생 암에 안걸린다면 암보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모든 보험은 마찬가지인 사항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없다면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은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나,
암의 경우 매년 암진단율은 상승하는 추세로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암보험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암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고 암은 치료비와 재활비 등이 많이 드는 비용입니다. 우선 암보험은 진단금과 수술비 등을 보장함에 따라 암에 걸려서 지출하는 의료비를 대부분 암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암에 걸리게 되면 그에 대한 치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치료비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보험은 가입 후 5년이 지나야 보상이 되는 보험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것을 고려하면 앞서 언급하였지만,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보험이 있으면 일시금으로 고객의 보상금이 나오니
그 보상금을 가지고 공단에서 지원하는 그 외적인 비용에 대해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렸을 때 목돈이 크게 들진 않는데.
좋은 치료를 받을려고 하다보면 [비급여 치료비]가 상당한 것도 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기에 [생활비 명목] 등으로 준비합니다.
보험 자체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인데요.
혹여 발병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것도 맞습니다.
아무튼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