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구가 부탁을 할때 기분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동료나 상사분이 자신의 일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일이 없을때는 그 부탁을 들어 줄수 있지만 저도 일이 많을때는 어쩔수 없이 거절을 하게 됩니다. 거절을 하면 상대방이 서운하고 기분이 상할수도 있는데 이럴때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하지 않고 저걸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절할때는 미안한 마음을 먼저 전하면서 지금 내가 맡고있는 업무가 이만큼이라 당장 도와주기 어렵다는 사정을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나중에 시간여유가 생기면 그때는 꼭 도와주겠다고 기약없는 약속이라도 덧붙여주면 상대방도 무안해하지않고 그런정도의 거절은 충분히 이해해주고 넘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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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없습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 상대방 들어준다는 기본적 생각 가지기 때문에 거절 당하는 경우 기분 안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절할 때는 한번에 확실하고 명확하게 하는게 좋은데 상대는 잠시 기분 나쁘지만 관계 생각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는 순간적으로 상대 기분 생각하지만 5분 정도 지나면 거절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 저같은 경우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 도와드리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괜히 뱅뱅 돌려서 얘기하기보다는 지금 내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어렵다~ 얘기하면 보통 수긍하시더라구요

  • 사실 거절을 할 때 상대가 실망을 한다거나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완곡하게 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저자세로 나오거나, 설명을 많이 하는 것도 상대가 만만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우려가 됩니다.

  • 상대방 기분 안 상하게 거절하려면 우선 내 상황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좋아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제가 지금 급하게 넘겨야 할 일이 두 개나 있어서 바로는 힘들 것 같아요"처럼요.

    ​아니면 "지금은 어렵고 한 시간 뒤쯤에 제가 봐드려도 될까요?" 하고 가능한 시간을 먼저 제안해 보세요.

    그러면 거절이 아니라 '조율'하는 느낌이라 상대방도 훨씬 덜 서운해해요.

    ​말투만 부드럽게 가져가도 충분히 이해해 줄 테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이거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ㅠㅠ

    거절은 해야 하는데 괜히 분위기 싸해질까봐 신경 쓰이잖아요

    근데 의외로 중요한 건

    거절 자체보다 말하는 방식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일 무난한 방법은

    상대 부탁을 한번 공감해주고 → 현재 상황 설명 → 가능한 범위 제안

    이 순서로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지금 도와드리고 싶은데 제가 오늘 처리해야 하는 일정이 좀 밀려 있어서 바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냥 단칼에 안 된다고 하는 느낌보다 훨씬 부드럽게 들려요

    그리고 포인트는

    핑계를 길게 늘어놓기보다 현재 상황만 짧게 설명하는 게 좋아요

    너무 변명처럼 길어지면 오히려 어색해질 수 있거든요

    또 완전 거절만 하기보다

    조금 뒤에 가능하다거나

    일부만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하면 상대도 덜 서운해하는 경우 많아요

    예를 들어

    지금은 바로 어렵고 오후쯤이면 잠깐 봐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이요

    그리고 평소에 작은 도움들을 자주 주는 사람은 한 번 거절해도 상대가 더 잘 이해해주는 편이더라구요

    결국 중요한 건

    차갑게 선 긋는 느낌이 아니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상황상 어렵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거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