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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기, 이게 빠른건지 궁금합니다

30개월 여아인데요, 어제 아침에 찡찡거리고 짜증을 내길래

"00이가 기분이 많이 안좋구나" 하니까

"00이 기분이 안좋아. 이럴땐 어떡해야돼?"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심호흡하고 안아줘서 풀렸는데요, 30개월에 원래 이렇게 기분이 안좋음을 얘기하고 방법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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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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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가 빠른 아이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만

    아이가 30개월인데 문장형식으로 상당히 말을 잘하였기에

    습득이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는 아이의 감정이 점점 풍부해져서 표현하는 감정, 언어가 많아져요

    그리고 다른사람의 감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요. 궁금한 것도 많고 공감하는 것도 많고 주변사람들이 어떤 기분인지 마음인지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입니다. 또래 친구들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시작하기도 하고요.

    아이의 발달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 이면 만2돌이 지났겠네요.

    이 시기에는 자아가 성립되고, 자기주장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의 말귀를 알아먹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언어가 빠른 아이들도 많습니다. 언어가 빠르다는 것은 부모님의 노력도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에게 말을 자주 걸어주고 책을 읽어주었기 때문에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30개월이면 문장구사력이 뚜렷하고 빠른 편에 속하기는 합니다. 아이의 언어에 조금 더 자극을 준다면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해서 언어 표현력이 많이 풍부해 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에도 아이에 따라서 위처럼 이야기할수있으나 많은 케이스는 아닐수있습니다.

    충분히 감정을 표현하고 물어보는것은 좋은 표현이니 잘 지지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발달이 좋은편임

    아이 스스로감정을표현하고 다루는법알려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 즈음 언어발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신기한 말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풀어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꾸준히 아이와 자주 소통하고 책읽기도 많이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표현이 상당히 빠른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이것처럼 문장으로 말하기는 해당 개월수에는

    어려울 거에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이면 자신의 감정을 부모에게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지금처럼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통 감정이나 어휘력 등은 여자아이들이 많이 빠르긴해요.

    30개월 여아라면 충분히 의사표현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다보니 부모들도 아이에 맞게 공부하셔야 되겠죠.

    다음에는 부모님이 질문을 되물어 주셔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요.

    그럼 아이 나름대로 생각해서 이야기할꺼에요. 생각하는 힘도 길러지고 아이가 결정하는거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생후 30개월이 지나면 엄마 어디 가? 또는 엄마 밥 줘처럼 세 단어로 구성된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해요. 아이 언어발달이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36개월 무렵에는 4~5단어로 된 문장을 사용할 수 있고,어른이 하는 대부분의 문장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름, 나이 등을 물으면 대답할 수 있으며 어른한테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는 걸 알고 존댓말을 적절히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뭐하고 있니? 라고 물으면 밥 먹어, 이 닦아 하며 자신이 하는 행동을 이야기할 수 있어요. 혼자 동요를 부르는 것도

    가능한데 음정이나 박자는 정확하지 않지만평소 자주 듣는 동요 위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4개월 이상이 되면 자신의 의사 표현을 정확히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하는 것에 부모님은 바로 반응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