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술친구는 의미없는 친구겠죠?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술친구는 정말 술마실때만 화기애해하고 대화를 많이 하지만 평소에는 보는듯마는듯 하고 연락도 잘 안합니다. 이런친구는 의미없는 친구겠죠?
네 술자리 이외에는 의미를 주지 않는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평소 친분은 크게 없지만 술자리는 함께하는 사라들은 있습니다. 물론 술자리에서는 분위기도 좋고 말도 잘 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 귀가하고 술이 깨고 나면 딱 거기까지 같습니다. 물론 성향이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은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는 의미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로서 인연이 된 친구라면은, 좋은 친구도 될 수도 있죠. 술 친구라고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그 사람이 오직 술 때문에만 만난다면은 문제가 되겠죠. 술을 통해서도 서로간의 사정을 이해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고 그런다면은, 좋은 친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나친 술은 서로 간에 건강이 좋지 않으니까 자제하는게 낫겠습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회 생활할 때는 진짜 친한 친구만 솔직히 필요한 거 같고요 술 친구 같은 경우에는 진짜 의미 없고 마음 만나 봤자 술만 먹고 나중에는 꼭 헤어지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술 친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술을 매개로 만난 친구가 모두 의미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술을 마실 때만 친구로 지내는 관계는 진정한 친구 관계라고 보기 어려워요.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친구란 술이 없어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어려울 때 서로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술자리에서만 친밀감을 느끼고 평소에는 연락도 없는 관계는 일시적인 즐거움은 줄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우정을 나누기는 어렵죠.
특히 아플 때나 힘들 때 걱정은커녕 "왜 술을 안 마시냐"고 타박하는 사람이라면, 그건 나를 친구가 아닌 술 마시는 도구로만 여기는 거라고 봐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