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의 3대 원인
① 출판사 등록 미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ISBN은 개인이 아닌 출판사 단위로 발급되므로, 1인 출판이라도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출판사 신고(구. 출판사 등록)를 완료한 뒤 신청해야 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신청하면 서류 검토 전 단계에서 자동 반려됩니다.
② 신청 정보와 실물의 불일치
ISBN 신청서상 제목, 저자명, 발행예정일, 형태사항(페이지 수, 판형, 제본 방식)이 실제 도서와 단 한 항목이라도 다르면 반려 사유가 됩니다. 전자책의 경우 파일 포맷(EPUB 3.0 권장) 및 메타데이터 누락도 빈번한 원인입니다.
③ 저작권·내용 심사 문제
타인 저작물의 과도한 인용(통상 전체 분량의 10% 초과 시 주의), 출처 미표기, 실존 인물의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묘사,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콘텐츠 포함 시 내용 심사에서 반려됩니다. 에세이 장르에서 특히 자주 발생합니다.
▌재신청 시 통과율을 높이는 핵심 포인트
반려 통보에는 대부분 사유 코드 또는 간략한 사유가 명시됩니다. 그 항목만 정확히 수정하고 재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불필요하게 내용 전체를 수정하면 오히려 심사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다음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 출판사 신고증 유효 여부 확인
2. 신청서 전 항목을 실물 도서와 1:1 대조
3. 인용 출처 및 저작권 이슈 법적 검토
4. 반려 사유 불명확 시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콜센터(02-3675-5654) 또는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등록과 직접 문의
반려 후 재신청은 통상 사유 해소 즉시 가능하며, 심사 소요 기간은 영업일 기준 5~10일 내외입니다. 초기 신청보다 재신청 심사가 더 면밀하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서류 완성도를 높여 제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체적인 반려 사유가 있으시다면 추가로 말씀해 주시면 더 정확한 조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