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몸 내부에 붉은 점이 하루마다 올라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맨 처음에는 배에 한 두개정도 핑크색 점처럼 모기나 벌레물린듯이 올라왔는데 간지럽거나 머 아픈 증세가없어서 아무 신경을 안쓰고있었는데 어느날에는 종아리에 점이 올라오고 하루지나니 팔에도 올라오고 기존꺼는 좀 색이 빠져 가라앉은 모습도있는데 몸에 점점생깁니다

만져봤을때에는 크게 따갑거나 하지도않는데 하얗게 각질이 떠서 해당 스팟부분만 건조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봤을때에는 피로에 의한 비강진이 제일 많이 뜨던데 이미지랑 다른 부분도있고 매독도 연관검색어에 뜨던데 제 몸에 올라온것과 다른거같아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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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작고 국소적인 붉은 구진 형태이며 일부는 중심부가 약간 도드라지고 각질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하루 단위로 새로운 병변이 생기고 기존 병변은 옅어지는 경과를 고려하면, 전신 감염성 발진보다는 외부 자극에 의한 염증 반응, 즉 곤충 교상 반응이나 경미한 모낭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가려움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신체 여러 부위에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은 이와 잘 맞습니다.

    비강진은 보통 몸통 중심으로 비교적 일정한 타원형 병변이 퍼지며 특징적인 가장자리 각질이 동반되는데, 현재처럼 불규칙하고 개별적으로 흩어지는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매독 2기 발진 역시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는 것은 맞지만, 대개 손바닥과 발바닥을 포함해 전신에 대칭적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어 현재 양상과 일치도는 낮습니다.

    기전적으로는 모공 주변의 미세 염증이나 침구, 의류, 땀, 혹은 수면 중 벌레 노출 등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각질은 염증 후 표피가 탈락하는 과정에서 흔히 동반됩니다. 현재로서는 병변을 자극하지 않고 보습을 유지하며, 필요 시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정도로 경과 관찰이 적절합니다.

    다만 병변이 1에서 2주 이상 계속 증가하거나, 통증·고름·열감이 생기거나,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퍼지거나,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최근 성 접촉 위험이 있었다면 가능성은 낮더라도 혈액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