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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너구리296
즐거운너구리29621.06.22

봉지 라면 뽀글이로 먹으면 몸에 안좋나요?

뽀글이로 먹게 되면 아무래도 라면봉지가 가열이 되기 때문에 뭔가 안좋은 성분이

라면 속에 들어가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환경호르몬 같은것도 문제가 될 것 같고 혹시 열때문에 녹는부분이 있다거나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뽀그리 라면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하시군요

    봉지라면인 뽀글이가 환경 호르몬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양청에 따르면 라면 봉지는 포장 재질에 가소제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요, 뜨거운 물 때문에 변형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다른 용기에 담아서 먹는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르럽게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 이라고 하네요


  • 반면 일반 컵라면의 재질은 스티렌 다이머, 스티렌 트리머로 되어있습니다.스티렌 다이머, 스티렌 트리머를 100도씨의 고온에 노출되었을때를 실험한결과 10분전후로 하여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됨을 알수 있었습니다.

    뽀글이가 인체에 상당히 유해하다는건 잘못된 정보이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며, 컵라면보다 낫다는 말씀을 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컵이 고온에 노출되었을경우를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종이컵또한 유해물질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으며.밑면과 옆면의 접착은 접착제를 이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으로 접착했다고 합니다.종이컵라면의 재질또한 종이컵과 유사하며

    상대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 과자·라면·만두·케첩 등의 포장재는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식품을 보호하기 위해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아미드(PA),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알루미늄박 등 2~3겹 이상의 필름을 합쳐 만들게 됩니다.

    다층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에서 식품 접촉면에 사용되는 재질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인데,

    여기에는 가소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호르몬(DEHP, 인성 내분비 교란물질)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면 봉지의 내면도 주로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봉지라면 뽀글이는 환경호르몬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 따르며 다층 식품 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에서도 직품 접촉면(라면이 들어가는 은색 공간)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이 사용됩니다. 여기에는 가소성분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기에 환경호르몬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봉지라면 뽀글이도 환경호르몬 걱정할 필요가 없고, 인체에 유해하다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 같네요. 그래도 컵라면이 없가나 라면을 끓여먹을 수 없는 환경에서 한번씩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면이 인스턴트 식품이다 보니 많이 드시면 건강에는 안 좋을 수 있겠죠?


  • 네 맞습니다.

    라면은 가급적 깨끗한 생수에 끓여서 각종 야채와 계란을 곁들여 드셔야 영양성분이 균형을 이루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오이라던지 김치 같은 채소류와 같이 곁들여 드시고, 너무 짜지 않도록 식은밥 같은 것도 말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Additional Tip: 그리고 한가지 요리법의 팁을 드리자면, 면을 따로 끓여서 먼저 건져낸후 다시 국물을 끓여서 면에 부어먹으면 식감도 좋고 안좋은 기름도 한번 걸러지기 때문에 참 맛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23

    봉지 재질이 환경호르몬이 안나오는 걸로 제작이 되어었습니다.

    그래도 정 불안 한다면 보온통을 하나 사세요.

    죽통용으로 도 나오니깐 충분할겁니다.

    뽀글이 라면 원리는 어차피 컵라면 처럼이니깐요.

    아니면 라면 전기포트도 괜찮습니다.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금방 물이 끓고 조리도 간단하니깐요.

    보온통 또는 라면 전기포트 를 추천합니다.


  • ✔ㅋ~뽀글이 해보면 편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기는 하지요.

    환경호르몬은 인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화학물질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환경호르몬은 봉지나 스티로폼 등 플라스틱에 열을 가할 때 잘 발생한다 하며

    환경호르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워낙 한번에 여러 종류가 배출되기 때문에, 몸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수는 없다 하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합니다.

    라면봉지의 포장지는 다양한 포장지를 함께 사용한다네요.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 알루미늄 호일 등이 사용되는데 식품과 접촉하는 안쪽면, 즉 뽀글이 시에 뜨거운 물을 붓는 면에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는 화학첨가물인 가소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합니다.

    뽀글이를 만들면서 봉지라면에 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부어도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왠지 좋지 않을것만 같지요.

    대부분 배설은 잘 된다고 하지만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니 조금 귀찮아도 뽀글이 보다는 냄비에 잘 끓여 드시면 더 맛있겠지요!

    환경호르몬은 먹느냐 안먹느냐 보다 그런것을 피하는게 건강한 생활이 될것 같습니다.

    라면은 조금 귀찮아도 냄비에 맛있게 끓여드셔요^^


  • 식료품은 물론 가전제품과 가구 등 현대 사회에서 포장재가 쓰이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포장지는 제품을 변질 없이 안전하게 보관·이동하고 제품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 합성수지로 제작되는 탓에, 포장재는 인체에 해로울 것이라는 게 보통의 생각이다.

    특히 식품 포장재의 경우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식품 포장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며, 현명하게 포장재를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고정관념과 달리 인체에 별다른 해가 없는 포장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커피믹스 봉지를 뜨거운 물에? No No ~~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빼놓기 힘든 커피믹스. 컵에 뜨거운 물과 커피믹스를 넣고 남은 봉지로 잘 섞은 다음 마시는 것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봉지 인쇄 면에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 인쇄 성분이 커피에 녹아들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포장재

    <커피믹스 포장재 구성(자료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커피믹스 봉지는 한 겹의 필름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겹의 화학수지로 만들어진 다층포장재다. 커피믹스뿐만 아니라 과자·라면·만두·케첩 등의 식품 포장재는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식품을 보호하기 위해 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아미드(PA), 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알루미늄박 등 2~3겹 이상의 필름을 합쳐 만든다. 즉석카레 같이 끓는 물에 데워먹는 식품은 내열성, 차광성, 산소차단성 등을 고려해서, 냉동만두 같은 제품은 영하의 저온에서 충격을 받아도 찢어지지 않도록, 또 토마토케첩 같은 소스류는 산화되거나 냄새가 나지 않도록 맞춤 제작된다.

    라면 포장재는 몸에 해로울까?

    다층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에서 식품 접촉면에 주로 사용되는 것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이다. 여기에는 가소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일명 뽀글이 라면 즉, 라면 봉지에 직접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는 것도 건강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 다만 손을 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출처: https://blog.nongshim.com/1292 [이심전심 N TALK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농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