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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별
이고은별24.04.27

이게 맞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형제 중에 4남 둘째이시고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자식은 다 딸이고 막내삼촌은 비혼 이시고 유일하게 제 남동생이 장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아버지 딸인 사촌언니가 제사있던 날에 산소에 가서 묘에 세겨진 손녀 손자 글을 보더니 자기가 첫째인데 왜 손자가 제일 위에 있냐면서 앞으로 제사는 자기가 지낼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내려오는 풍습에도 장손이 제사를 지내지 않나요?... 큰아버지도 자꾸 자식자랑이 과하시고 이렇게 까지 고집을 부리시는 거 같은데 그러니 당연히 딸도 그럴 거고 맞는 상황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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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과거에 풍습을 따라간다면 당연히 장손이 제사를 지내야 되는 것이 맞겠지만 아무래도이 부분은 시대가 변화했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원만한 합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아직까지 가족관계에서 남자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장손개념으로 보면 대를 생각하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법적해석하면.. 상속일텐데.. 그러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원래 장손이 제사를 맡아서 하는 게 관례지만 얼마든지 가족친척들끼리 결정해서 바꿀 수 있는 사항이라 가족친척들끼리 대화를 해서 결정하는 대로 하는 게 맞는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의 노래입니다. 원래는 아들, 딸 차별이 없었고 재산 상속도 동일하게 했었습니다. 조선 중기 이 후 유교 사상이 강화되고 성씨와 제사가 중요한 행사가 되면서 장남에게 제사를 지내는 비용을 준다는 것이 지금의 장자 승계 제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저어새232입니다.

    요즘 시대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면 기특한거 아닌가요?

    같이 재내자고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