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형제 중에 4남 둘째이시고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자식은 다 딸이고 막내삼촌은 비혼 이시고 유일하게 제 남동생이 장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아버지 딸인 사촌언니가 제사있던 날에 산소에 가서 묘에 세겨진 손녀 손자 글을 보더니 자기가 첫째인데 왜 손자가 제일 위에 있냐면서 앞으로 제사는 자기가 지낼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내려오는 풍습에도 장손이 제사를 지내지 않나요?... 큰아버지도 자꾸 자식자랑이 과하시고 이렇게 까지 고집을 부리시는 거 같은데 그러니 당연히 딸도 그럴 거고 맞는 상황인지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과거에 풍습을 따라간다면 당연히 장손이 제사를 지내야 되는 것이 맞겠지만 아무래도이 부분은 시대가 변화했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원만한 합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아직까지 가족관계에서 남자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서.. 장손개념으로 보면 대를 생각하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법적해석하면.. 상속일텐데.. 그러면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원래 장손이 제사를 맡아서 하는 게 관례지만 얼마든지 가족친척들끼리 결정해서 바꿀 수 있는 사항이라 가족친척들끼리 대화를 해서 결정하는 대로 하는 게 맞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의 노래입니다. 원래는 아들, 딸 차별이 없었고 재산 상속도 동일하게 했었습니다. 조선 중기 이 후 유교 사상이 강화되고 성씨와 제사가 중요한 행사가 되면서 장남에게 제사를 지내는 비용을 준다는 것이 지금의 장자 승계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