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대출을 받아 가족을 빌려줬는데 잘내다가 6개월째
제가 월 260만원을 대납하다보니 생활이 안되고
있습니다.
남은 신용 대출금 6000만원과 삼촌 명의집이 있고
제 이름으로 주택담보대출금 중 950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이 빌라 주변 시세가1억 6천 이고.
신용대출 대납금을 나중에 받지 못할것같아
최근 근저당 5500만원을 잡아놨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와이프와 공동명의로
1억 6천이 시세이고 3년전 은행 근저당금
8000만원 중 4000만원 은 저희 돈으로 갚고
4000만원은 장모님께 빌려서 현재 집에 대한
부채는 없습니다.
또 1년전 제 어머니께 2000만원을 빌렸고
안받으셔서 아직은 갚지는 않았습니다
장모님께서 아직까지 따로 받지않으셔서 현재까지
와이프 명의로 적금으로 모으고 있고 1천5백
남았습니다.
/ 귀동냥으로 개인회생시 부부의 자산을 1/2로 보고.
주담대도 제 재산으로 본다는데 맞나요?
/ 저는 신용대출 빚 6000만원 < 집 (8000만원) +
주담대 (9500만원) 이라서 안될까요?
근저당 5500만원 금액도 제 자산으로 보는건가요?
/ 주담대 집은 9년동안 삼촌이 이자 원금을.
제 계좌로 송금하고 이력은 다있는데 실 대출권자가
저라서 제 재산으로 본다하더라고요
/ 실제로도 양가 부모님께 돈을 갚지않았고 저희의
부채인데 만약 이 금액으로 회생 전 저희 집에
근저당을 지금이라도 잡으면 실제 제 자산은 적어지고
개인회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상황을 세세하게 적으면 혹시라도 무언가 방도가
있을것같아 길게 쓰게 되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