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양육에 있어 언제까지 보조를 해주어야 하는 것인가요
아이들 양육에 있어 자립심을 가질 수 있게 방목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위험상황을 대처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것이 좋은지 명확하지
않아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위험한 곳에 노출이 되는것이 아니라면 혼자서 놀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양육에 있어 보조는 대학교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양육을 잘해 줬다면 커서 원망을 하지 않겠지만 양육에 있어 온전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다면 아이의 양육에 올바른 성장을 했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양육의 보조는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 양육에 있어서 보조를 해주어야 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 까지 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적응을 잘하면 그때는 아이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전은 항상 위험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매일 반복적으로 안전교육을 해주면서 아이가 안전위험에서 조심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양육의 넓은 의미에서는 아이가 독립할 때까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하지 못한 자녀들이 많죠. 독립을 위해서 방목이 아닌 믿으며 지켜보는 것, 그리고 필요할 땐 조언 해 주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부모님들께서 과잉보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생의 아이는 보통 밥먹기와 양치질을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그렇게 하도록 연습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밥을 먹거나 양치질을 할 때,부모님들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조금 더 빨리 독립적이고 자립심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신 해주지 않아도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대한 자유를 주대
그 자유 안에서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위험 상황에는 언제나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조를 맞춰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만 19세가 되기 전에는 미성년자 입니다
당연히 미성년자는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법으로도 명시 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독립심과 자립심은 매우 중요 합니다
성인이 되면 많은 것을 혼자 스스로 해결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보호를 해주고 위험하다 알려줘야 합니다
따라서 교육도 필요 합니다
너무 사소한 것 까지는 필요 하지 않습니다
이를 대신 닦아 준다던지 옷을 대신 입혀 주거나 밥을 떠 먹여 준다던지
하는 사소한 것 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방목이라기 보다는 지켜보다가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가 느껴질때 도와주고 보조를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