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은 지 4개월이 지났고 한 달째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한 초기 자극 반응이 아닌 감염성 염증이 만성화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생제 연고를 한 달째 사용하고 있음에도 호전이 없다면, 연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으며 경구 항생제가 필요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귀걸이 소재가 니켈(nickel) 계열인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 감염과 함께 동반되어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경우 소재를 순금, 티타늄, 또는 수술용 스테인리스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호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병원 방문 여부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방문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피부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감염 여부와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