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침대에서 '쇼츠/릴스' 보다가 매번 새벽에 주무시는 분들,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피곤함에 시달리면서도 매일 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잠들기 전 스마트폰 숏폼 시청'입니다. 분명 내일 일정을 위해 밤 11시쯤 일찍 침대에 누웠는데, '딱 10분만 재밌는 거 보고 자야지' 하고 무심코 켠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때문에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새벽 2시가 훌쩍 넘어가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어나며 "오늘 밤엔 진짜 폰 안 보고 잔다"라고 굳게 다짐하지만, 막상 밤이 되면 또다시 알고리즘의 늪에 빠져 끝없이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고 있네요. 이쯤 되면 스스로 심각한 도파민 중독이 아닌가 싶어 무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음 날 하루 종일 컨디션이 망가져서 일상생활에 너무 큰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의지력의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숏폼의 유혹이 너무 강력한데, 혹시 저처럼 수면 전 스마트폰 중독에 빠졌다가 성공적으로 탈출하신 분 계신가요?

침대에 누울 때 아예 폰을 다른 방에 두고 와야만 고쳐지는 건지, 아니면 자기 전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멀리할 수 있는 여러분만의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꿀팁이나 루틴이 있다면 제발 공유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완전 의지력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말 정말 폰을 그만 보고 싶으시다면 그냥 본인만의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이 지나면 이제 딱 끄고 자러 가는거죠 점점 생활화 시켜 나가는겁니다

    아니면 정말정말 고치고 싶으시다면 부모님이나 친구한테 앱 시간을 정해두고 락을 걸어두고 번호를 본인이 모르는 번호로 만들어 달라하면 걍 락이 걸려 절대 폰을 못보죠 이정도는 해야 멀리할 수 있죠 뭐 강제적이라 자연스럽진 않지만효 ㅎㅎ;

  • 저는 그래서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안보고 pc로 봅니다 휴대폰으로 집에서보게되면 시간가는줄모르고 계속보게되더라구요 pc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