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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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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제가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제가 회사에서 실수를 한게 좀 있는데요

아는 사람한테 이렇게되서 이렇게 됐다라고 하니까

그런 비슷한일 있었는데 자긴 해결 잘되었다

그건때문에 우리 회사가 어떤식으로 피해보면 어떻해~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제가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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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기일 아니니까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말고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작성자님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즐기는 타입이거나

    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같네요.

    아니면 평상시 모든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는 타입의 사람도 있긴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모든것을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때론 불행한것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돌아버립니다.

  • 그냥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봤을 땐 그냥 깎아 내릴려고 그러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존감 엄청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안타까워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그 사람은 정말 말 그대로 생각 없이 뱉은 말일 수도 있고, 딴에는 자기는 해결되었다고 하는 거 보니 곧 해결될 거라고 신경 써 준다고 한게 비아냥거리듯 들렸을수도 있겠습니다.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많으니 안좋고 못쓰고 나쁘고 그런사람은 그냥 피하거나 무심하게 대하는게 상책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행복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을 나누면 시기와 질투로 돌아오고 슬픔을 나누면 나의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아무리 친한동료라도 적이라 생각하고 항상 나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Panda입니다.

    도움이 되는 말은 귀담아 들으시고 나머지 불평, 불만, 등의 얘기가 너무 많다면 흘러들으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급이 높을수록 회사 생활을 오래할수록 아무래도 이전 얘기를 많이들 하기 때문에 유도리 있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회사들 다 존재하니깐요ㅠ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자신일의 아닌데다가 님이 피해보는것에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적당히 거리 두시는것이 좋아보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