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때 사랑이 부족하면 삐둘어진 아이가 되나요?
아이를 키울때 다들 바쁘게 살다보면 사랑이 부족하게 키울수 있어요.사랑이 부족하면 삐둘의진 성격이 형성될수 있나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오랜시간 함께 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줄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바빠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를 안아주며 '사랑해, 오늘도 수고했어, 잘하고 있어 등' 의 말로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이건 짧은 시간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줄 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랑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아이들마다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들은 시간이 없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이가 부모에게 소홀해질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안아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고 대화를 많이 시도해주세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해주신다면 최소한 아이가 비뚫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할 때 부모나 주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경우
성격장애, 불안감 증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물론 유아들도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언제든지 표현해주셔서 아이가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고 고난을 이겨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릴때 충분히 사랑을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성격이 삐뚤어진다기 보다는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때 정서적 회복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티가 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의 정서는 안정적이며, 친절하며,
불평을 잘 하지 않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아이들의 인격 형성은 주변 환경에 의해 바뀌기 때문에 가족들의 따뜻함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사랑이 부족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이 부족하다면
아이가 밖으로 돌 수도 있는 등 탈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이 부족하다는것은 애매한 표현이기에 어쩐 상황인지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삐뚤어질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명확하게 한정하기 어렵구요. 다만 말씀을 드리자면 아이의 반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