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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자세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가요?
러닝을 하는데 자세가 뭔가 바닥을 찍는거 같기도 하고… 발이 아파서 자세를 바꿔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미드풋으로 달리는 자세인데 의식적이 아니라 좀 부자연 스럽고 찍는 느낌이고 다리가 골반 아래에서 착지 하는게 아니라 약간 앞에서 착지해서 조금 불안정해서 이런거는 어떻게 교장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러한 불편함은 러닝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부상을 유발할 수있어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주로 오버스트라이드, 즉 보폭이 과도하게 넓어 발이 몸의 무게중심보다 훨신 앞쪽에 착지하는 데서 기인하며 충격 흡수를 어렵게 하고 쿵쿵거리는 듯한 착지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가장 먼저 교정해야할 것은 발이 몸의 무게중심에 가깝게 착지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다리가 골반보다 앞에 착지하는 것은 마치 달리는 도중에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같아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방해하고 무릎과 발목에 불필요한 충격을 가하게 됩니다.
교정을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여 마치 앞으로 넘어질 것 같은 느낌으로 달료보세요.
이렇게 하면 발이 자연스럽게 몸 아래로 끌려와 무게중심과 가까운 곳에 착지하게 됩니다.
동시에 보폭을 의식적으로 살짝 줄이고 발걸음 수를 평소보다 더 늘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1분당 179~180보 정도를 목표로 하고 매트로놈 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발이 지면에 닿는 빈도가 잦아지면 자연스럽게 발이 몸통 아래로 착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을 지면에 착지한 뒤에는 지면을 강하게 밀어내는 느김보다는 가볍게 땅에 내려놓고 곧바로 다리를 몸쪽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전환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찍는 듯한 강한 착지감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미드풋 착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미드풋 착지는 발의 앞볼(발바닥의 중간 부분)이 먼저 닿고 이어서 발 전체로 체중을 부드럽게 분산시키며 뒤꿈치가 가볍게 내려오는 형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바닥 전체에 충격이 고르게 흡수되므로 찍는 듯한 통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를 위해 발소리를 최대한 내지 않고 사뿐사뿐 달린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면에 닿는 충격기 클수록 소리도 커진다는 점을 기억하고 조용하게 달리는 연습을 통해 발의 착지감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상체 자세와 팔 흔들기도 러닝의 아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어깨에 힘을 뻬 편안하게 유지하며 팔꿈치를 90도 정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어깨가 아닌 팔꿈치를 축으로 삼아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러닝화 선택도 미드풋 착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뒷굽과 앞굽의 차이가 4mm 이하로 낮은 러닝화는 자연스러운 미드풋 착지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러닝화 교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교정 노력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짧은 거리를 천천히 달리면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자신의 러닝 영상을 촬영하여 자세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훨씬 안정적이고 편안하며 부상 위험이 적은 러닝 자세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구요.
러닝 자세는 자연스럽게 몸이 앞으로 살짝 기울어지고 발은 미드풋에 가깝게 착지하는 게 좋아요.
발이 바닥을 찍는 느낌이 들면 착지 위치를 조금 더 뒤쪽으로 조절해보세요.
착지할 때 다리가 골반 아래가 아니라 약간 앞쪽에서 닿는 건 자연스러워요.
불안하면 천천히 달리기 속도를 낮춰서 몸의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면 점점 자연스러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