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과 목구멍이 만나는 경계 부위가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감기나 인후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건 자는 동안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염증 부위가 예민해졌기 때문으로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살짝 타서 가글해 보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눠 마시기 바랍니다. 주변 환경의 적절한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진통제, 인후 스프레이나 사탕처럼 녹여 먹는 약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줄 수 있어 사용해보고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38도 이상 고열이 나고, 양쪽 목 임파선이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인근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