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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서킷 브레이크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주린이입니다. 금일 주식 폭락으로 서킷 브레이크를 발동 되었다고 기사를 보았습니다. 서킷 브레이크 발동 조건 및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영어의 첫 글자를 따서 'CB'라고도 합니다. 전기 회로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는 장치를 말하듯,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주식거래 중단제도'라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라는것은 과거 미국에서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라는 사태로 22%다우지수가 폭락하면서 이때 증시안정화를 위해서 처음 탄생한 제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제도가 각국으로 퍼지면서 제도화한게 서킷브레이커 제도입니다.

    한국에서 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기위해서는 전일 종가보다 8%이상 코스피지수가 1분동안 하락할경우 20분동안 선물 현물 옵션시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이후 10분간 단일가매매를 받고나서 다시 정상적으로 바재개하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3단계로 이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발동이 되는데요 전일종가대비 8%이상 하락하면 1단계 여기서 15%이상 하락하게 되면 2단계가 발동되어 20분동안 일시적으로 정지를 시키며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3단계인 20%이상 하락할경우 조기 폐장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 서킷브레이커는 2시50분까지 유효하며 그 이후에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 서킷 브레이크(Circuit Breaker)는 주가가 급격히 변동할 때 시장을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제도입니다.

    발동 조건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하거나 상승할 때입니다.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되면 모든 거래가 20분간 중지되어 투자자들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잠시 멈추고 전략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는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8%이상 급락하게 되면 발동이 됩니다

    • 발동되면 20분간 거래가 중지되고 그 이후에는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체결됩니다

    • 단일가매매는 중간에 가격이 변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투매를 멈출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 브레이크는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변동을 제어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주가의 급락을 방지하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되어 있습니다.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되는 조건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따라 다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됩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2%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됩니다.

    발동되면 모든 주식 거래는 20분간 중단됩니다. 이 시간 동안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을 재평가하고 냉정을 되찾을 기회를 가집니다. 서킷 브레이크는 하루에 한 번만 발동되며, 오후 2시 40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되면 투자자들에게 냉정을 되찾을 시간을 제공하고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시킵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며, 근본적인 시장 동향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항상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