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숨을 쉬지 못하는 도마뱀은 일부입니다.
초기의 동물은 모두 달리면서 숨을 쉬지 못했는데, 이유는 숨을 쉬는 근육과 움직일 때 사용하는 근육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즉, 달릴 때는 모든 근육이 달리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숨을 쉬는데 근육을 사용할 수 없어 숨을 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마뱀은 달리면서도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도마뱀은 폐뿐만 아니라 피부 호흡도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은 폐 호흡만으로도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동량에 따라 호흡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달릴 때는 숨을 더 빠르게 쉬고, 쉴 때는 천천히 쉬는 방식으로 몸에 필요한 산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