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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멋돼지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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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훈육방법중에 사랑의 매는 안좋은 건가요?

둘째가 큰애 얼굴을 자꾸 할퀴네요.

장난감 다툼 같은걸 하다보면 자꾸 뺏기니 화가나서 얼굴을 할퀴는데요. 큰애 얼굴에 피가 날 정도로 쎄게 할큅니다.

문제는 한두번이 아니라서 어제는 경고했지만 또 해서 엉덩이를 쫌 쎄게 때렸더니 마음에 좀 남네요..

어떻게 훈육을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아이는 5살 3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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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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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아이들이 체벌하는 것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체벌은 또 다른 체벌을 만들어냅니다. 충분한 대화로도 안정적인 훈육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체벌하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공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로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눈을 맞추고 단호하게 화가 나더라도 공격적인 행동은 하지 않고 말로 불편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체벌 이라는 사랑의 매 입니다.

    절대로 아이에게 체벌을 가해서 안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로 남기 때문 입니다. 아이들은 맞은 상처는 죽을 때까지 기억이 됩니다.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또 나더라도 부드럽게 대화로 아이를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생명체이고 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체벌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매는 절대 안됩니다.체벌이 계속되면 아이에게는 훈육 보다는 체벌에 대한 두려움만 남는답니다.

    아가의 손톱을 자주 점검하시고 둘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부모가 항상 아이들과 같이 놀아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고 형,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내용이 들어간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