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 언젠가 화폐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사용되고 있는 화폐들은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보니 치솟는 물가, 부동산 가격 등 지속적으로 과거 대비 오르고 있는데요. 주식들도 요즘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는데 이는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사용되고 있는 화폐가 가치를 잃게 되지 않을까요?
가치를 잃게된다면 앞으로 어떤 통화수단이 이를 대체할까요?
현재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정도라고 합니다,. 이것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요
이들은 신용거래가 아예안됩니다., 통장도 없고요, 우선 지폐와 동전은 계속갈것이고요
지금 10원짜리 50원짜리 거의 안쓰는것처럼 동전발행량이 우선 줄어들거같습니다
거래에 대한 가치척도와 편리한 거래수단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화폐가치는 계속 하락하겠지만 화폐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비트코인도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은 하겠지만 기존 화폐를 대체하지는 못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해주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기에 언젠가 화폐는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우리들의 화폐의 가치는 어제와 오늘이 다릅니다.
다만, 그렇다고 가치가 낮아진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수는 있겠으나, 다른 수단이 통화수단으로서의 화폐를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블록체인 등에서는 코인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국가(중앙)에서 통제하는 화폐를 일상에서까지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사실상 화폐보다 더 나은 수단이 나오지 않는다면 디지털, 전자상으로 존재할지언정 화폐는 꾸준히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국가 역시 발권력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따로 대체할만한 건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화폐와 같은 경우 없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CDBC 등이 생겨서 실물 화폐가 상당히 사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아예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화폐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이상, 화폐의 기능을 대신해서 다른 개념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화폐와 같은 형상은 없어지더라도 현재 화폐가 하는 기능이 없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경제가 성장하는 국가에서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임금도 오르고, 물건의 가격도 오르고 물가가오릅니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나중에는 100원이던게 10000원이 됩니다.
그러면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어떻게 하냐?
리디노미네이션을 해서 화폐에서 0 갯수를 뺍니다.
10000원짜리 지폐를 10원짜리 지폐로 만들면 됩니다.
화폐는 계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