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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이톱질
싼마이톱질21.11.30

코로나 변이는 한계가 있는 건가요?

오미크론 변이때문에 다시 코로나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델타 변이에 이어 이름도 생소한 오미크론 변이처럼 코로나는 변이가 계속 일어날수 있는건지, 아니면 변이에 한계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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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생기며, 이러한 오류로 인해 염기서열이 바뀌고 발현되는 단백질 형태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변이 중 환경에서 생존하기 유리한 바이러스가 우세해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변이는 한계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변이는 우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변이에는 한계가 없지만 모든 변이가 중증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약화되는 방향으로 변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남아공발 오미크론도 생겼죠. 앞으로 또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에 한계는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나 자외선 같은 외부요인에 의하여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날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이후에도 변이가 더 발생할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변이가 멈출지 계속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생기며 변이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변이도 한계가 있지요. 무한정으로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끝은 없습니다.

    그러나 변이가 된다고 그것이 무조건 살아남는 것은 아니고, 전염력은 높으면서 치명율은 낮은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점차 바이러스 자체 감염은 잘되지만 치명율은 낮은 바이러스만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변이는 계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는 계속해서 일어날겁니다.

    변이 자체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다만 자연선택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변이가 되더라도 감염력이 낮거나 치사율이 너무 높다면 이를 유행시키기 전에 바이러스가 사멸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매우 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 그래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전세계인이 집단 면역을 형성하지 않는이상 변이가 계속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보통 치명률이 매우 높으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낮아서 빨리 종결되는 가능성이높은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애매해서 장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변이는 계속 일어날수 있고 한계는 없습니다.

    다양한 변이가 일어나지만 그 중에 극소수의 변이가 델타나 오미크론처럼

    감염력이 높은 변이로 태어나게 되는데요.

    사실 꼭 코로나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수백-수만배의 개체수로 증식후에

    세포 밖으로 다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매우 많은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드물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지만

    간혹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델타변이와 지금의 오미크론처럼

    변이들 중에서 안정성이 높고 잘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정확한 것은 몇 주 후 자세한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예상으로는 델타의 2배~5배정도의 감역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을 보고한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이 특이해도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더 많은 돌연변이를 가진 바이러스가 출몰할지 이대로 사그라들지 알 수 없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변이는 어떻게 보면 끝없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는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변이는 모든 생물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대변이 소변이 등 변이 정도에 따라 구분하게 됩니다. 변이는 계속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는 앞으로도 쭉 일어날 겁니다. 바이러스의 특성이 변이랍니다. 한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유행이 언젠가 끝나게 된다면 변이될 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