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는 대출금의 비중과, 대출금 갚는 방법
집을 계약하려고 하는데요,
계약금(20%) / 중도금1~5(60%) / 잔금(20%)
총 7번으로 나눠서 돈을 내야하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 부모님께 증여받을 5천, 무이자로 부모님께 차용받을 금액 약 2억을 합치면
대충 56% 정도 됩니다. 남은 돈은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
제가 소유한 금액을 언제 쓰고, 어떤 금액을 대출하는게 좋을까요?
1) 계약금, 잔금을 다 내고 중도금 일부를 대출한다.
2) 계약금, 중도금 일부를 내고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을 대출한다.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건설사에서 받는 단체 대출을 받은 뒤에 그걸 갚는 방법으로
1) 집을 우선 2년 전세로 돌려서 대출을 다 갚은 뒤에 돈을 다시 모으기
2) 주택담보대출?로 이율이 좀 더 낮은걸 찾아서 바꾸기
이렇게 두가지 방법을 생각했는데.. 위의 경우들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이외에도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이 경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금 상황과 향후 대출 상환 계획에 따라 다릅니다.
계약금과 잔금을 보유 자금으로 내고, 중도금 일부를 대출받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대출금 부담이 줄어들고, 나머지 자금을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 방식: 대출금을 갚기 위해 집을 전세로 돌려서 대출 상환에 집중하는 방법도 유효합니다. 또는, 이자율이 낮은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해 장기적으로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본인의 대출 가능성과 미래 자금 흐름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새집은 잘 안 들어갑니다 새 집 증후군이라는 것도 있고 무리하게 돈을 계속 대출을 받아서 갚기보다는 전세로 돌려서 어느 정도는 숨을 돌리면서 돈을 모아 가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새 집은 하자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파트 건설사에서도 2년이나 3년 정도 보증 기간을 두고 무상으로 수리를 해 주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계약금을 먼저 내시고
나머지 자금에 대하여 필요한 부분만큼
대출을 받으는 것이 좋ㅇ르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전세를 주는 것과 주담대대출을 바꾸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