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최고로멋진천사

최고로멋진천사

장거리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부모님이 너무 걸려요..ㅠㅠ

대전-전주 장거리 커플입니다.

저는 집에서 부모님과 35년을 같이 살았고

여태 부모님 건강, 일상, 장보기 등 다 챙겨드린 어찌 보면 효녀입니다.

이제 나이가 차서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처음에 부모님도 전주라는 것에 너무 멀다 이런 얘기 없으셨는데

갑자기 실감이 나시는건지

전주 가면 자주 못본다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오늘 친구들 모임에서

아들은 장가가서 너무 후련하고 좋은데

딸 시집 갈땐 엄청 울 것 같다고 하셨다고 하셨고

저한테는 (어제 약주를 하시고 본심이 나오셨는지)

전주가 너무 멀어서 싫다고 하면서 우셨고..ㅠㅠ

예전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살아계실때

명절마다 고모들와서 뒷바라지 하느라

우리집에서 한번도 주무시고 간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우시더라고요..

아마도 저랑도 후회하고 이별하게 될까봐 너무 슬프셨나봐요...

남자친구는 저랑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너무너무 좋고 멋지고 착하고 다정하고 저랑 너무 잘 맞거든요...

저도 엄마아빠랑 안떨어져서 지내봐서 체감이 안되는데

확실히 저는 엄마아빠가 보고싶을 것 같긴해요.

저는 이사람을 포기할 생각이 없는데 엄마아빠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질문에 대한 답보다는 위로나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요ㅠㅠ

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벽한뻐꾸기56

    완벽한뻐꾸기56

    이게 뭔가요?

    부모님이랑 자식이 뒤바뀐거 같네요

    나이도 결혼적령기 지났으면 일반적인 부모님이라면 딸걱정해서 빨리 보내려고하죠

    가정을 이뤄서 행복하게 살면좋잖아요?

    어머니가 너무 자기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자기가 가족을 이뤄서 딸을 낳으니 이렇게 좋아서 놓치기 싫은데? 얼마나 좋으면 그렇겠나요?

    딸도 그런행복 누려봐야죠

    멀다고 그런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자녀분이 집에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너무 많이해줘서 어머니가 의지하나봅니다

    성인인데 어머니가 자녀분보다 덜 성숙하신듯합니다

    결혼을 안하시더라도 독립은 꼭 하시기바랍니다

    정말 부모님때문에 인생망친사람 여럿봤습니다

    독거노총각 같은 남자들 보면 딱 질문자님 어머니처럼 아들 감싸고 같이 있으려는 사람들때문에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결혼도 못하더라고요

    그런마마보이랑 누가 결혼하겠습니까?

    여자라서 마마걸이 되겠죠?

  • 안녕하세요.어쩌라구요입니다.

    물론 남자친구분이랑 결혼을 하게된다면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지못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유로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을 망설인다면 나중에 많은 후회를할것같네요.

  • 대전과 전주간에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다고 봅니다. 결혼해서 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려도 되고 아니면 중간 지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방법은 많으니까 사랑하는 두 분께서 잘 협의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인생자체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 어쩔수없긴 하네요.

    좋은 사람 만나기도 어려우니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가족간 정도 좋은 것같은데 너무 행운입니다!!!

    가족사이 안 좋은 집안도 너무 많거든요.

    좋은 배우자 만나기도 넘 어렵구요!

    좋은 인연을 고맙게 생각하시고 아쉬운 면은 자주 들리는 걸로 해야지 않겠어요?!

    좋은 인연 너무 부럽습니다!!!

    본인의 노력도 가상하지만 분명 복받은 분이라 기운이라도 받게 친해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ㆍ힘내시고요ㆍ앞 날에 더 좋은 날이 될꺼라 생각됩니다ㆍ부모님 자주 찾아 뵙시고 늘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 네.결혼하려니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대전에서 전주는 그리 먼거리는 아닌듯 싶습니다. 자주 영상통화하시고 자주 찾아뵙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세월지나다보면 떨어져 있는것도 익숙해집니다. 결혼후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게 적응되어야

    부부관계도 원만하게 될수 있습니다. 아무튼

    부모님과 떨어져사는게 초반에는 힘들더라도

    잘사시는게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결혼이란 청춘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두가정이 하나로 되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가능한대로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두 아들을 외국인(미국인,대만인)과 결혼을 시켰지만 후회는 없네요 왜냐하면 사돈들을 만나서 대화 해 보니 반대할 이유가 없었지요 물론 언어적인 문제는 있지만 두 부부가 지난 5년,7년을 별 문제없이 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돈 관계도 매우 잘 유지하고 있어요

  •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멀리 가도 가족의 정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찾아뵙고 영상통화하면서 천천히 부모님의 마음을 안심시켜 드리면 좋아질 거라고봅니다.

  • 위로정도는 해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전주 거리가 장거리정도인가요? 그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부모님곁에 사실려고 하시나요? 성인인데 말이죠, 진짜 독립을 하셔야죠,

    명절에 오거나 주말에 오면 안자고 온다고요? 그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본가나 처가댁에 가면 멀거나 가까워도 자고 옵니다. 그리고 평생 부모님이랑 사나요?

    내남편이랑 자식들이랑 사는겁니다. 부부가 다 지방인데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 이런일로 남자친구랑 헤어지시 마세요,

  • 매일집으로 출퇴근을하다보니 결혼하고 타지로 간다는게 그럴수있겠지만 같은지역일지라도 결혼을하면 또다른 각자의 생활이 있다보니 한달에 몇번 못가게 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처음에만 좀 그렇지 엄마도 님도 서서히 적응될거라 생각되네요 전화도있고 영통도있고 그리고 차량으로 왕래시 아주 먼거리는 아닌거같아요 자주연락하시고 해드리세요 ^^ 시간이 해결해줄거같아요 행복하세요~~

  • 대전에서 전주가 요즘 시대에 먼거리인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고속버스 2시간, 자차이용 1시간 30분...

    평일에도 마음만 먹으면 매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와 시간입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전주에서 살아야 되는 건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기반이 대전이니 대전과 전주 중간 쯤 신혼집을 구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예를들면 논산 정도가 중간이라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대전에서 논산까지 자차로 약 1시간 거리이며 논산에서 대전까지도 자차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이정도면 대전에 직장이 있어도, 전주에 직장이 있어도 충분히 자차로 출퇴근 가능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서로의 기반이 되는 지역의 중간지점이기도 해서 딱히 문제가 될 것도 없어 보입니다

    남자친구분과 결혼 관련해서 이야기 하실 때 한번 말씀해보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이 사랑하는 딸 보내는 것이 서운하시기는 할꺼에요.

    그런데 대전 전주는 걱정하시는 만큼 장거리가 아니잖아요.보고 싶으면 바로 달려가시면 될 거리라 너무 마음아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결혼 하시면 집에 가족이 한명 생기는 거와 같아요.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하나 더 얻으신거라 생각하시도록 두분이서 부모님께 더 잘하면 될 것 같아요.오히려 내편도 생기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딸 지켜줄 든든한 편이 생기는 결혼인 것 같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결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 장거리는 신부부모님이 서운하고 힘드실거같아요~ 울딸도 인천에서 대전사는 남친과 약혼을 한 사이인데 엄마인 저도 마음이 무겁고 힘드네요~ 아이를 낳으면 도와주고 싶은데 딸이 혼자할수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ㅠㅠ 하지만 딸의 인생이구 잘 살거니까 진정으로 사랑하는 배우자이라면 응원해주고싶어요~ 글쓴님도 부모님과 평생을 살수없으니 내려놓으시라고 안심시켜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대전~전주 라면 그렇게 먼 장거리는 아닙니다. 1~1시간30분 이면 충분히 갈 거리이고 그렇게 우실정도의 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이되네요.

    사랑하는 딸이 결혼해서 서운하 실 수있지만, 성인이면 독립된 생활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리가 종 있지만, 마음만 있으면 주말마다 찾아뵐 수 있는 거리입니다. 또 평일에도 충분히 서로 만날 수 있는 거리라 생걱됩니다.

    그거리가 멀다하시면 같은 지역내에 분과 만나서 결혼 하셔야 할듯 합니다.

  • 대전에서 전주 거리가 어떻게 보면 장거리 일수도 있으나 사랑한다면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대략 1시간~1시간30분 거리일텐데 주말에 부모님 찾아뵈면 됩니다.

    더 먼거리에서 매주 부모님댁 방문하는 사람도 더러 있어요.

    두분이서 서로 잘 맞고 사랑하시며 사는게 부모님이 봐서는 더 좋아하실 겁니다.

    그리고 결혼후 처음에는 많이 서운해 하실거지만 익숙해 지시면 곧 괜찮아 지실겁니다.

    부모님을 따뜻하게 위로하시고 가까우니까 매주 찾아 올거라고 안심시키세요.

  • 38살 여성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부모님이 멀쩡하신데 마음만 쓰이는거라면

    부모님도 부모님 인생이라는것이 있고 자식이 자식의 가정을 꾸리는걸 지켜보는게 부모님의 성장 과정에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내가 아니고

    내가 부모님이 아닙니다

    당연히 보고 싶겠죠

    그럼 데릴사위처럼 남편을 집에 데리고 와서 살건가요

    아님 주말 부부를 할건가요

    안 떨어져봐서 어렵지만 어른이 되어 가는 것중에는 부모님과의 적절한 거리 유지도 분명히 있습니다

    한손에 남편 한손에 부모 다 쥘수 없어요

    어쨌든 1순위가 남편이 아니면 가정이 행복할수 없어요

    결과적으로 너네집은 어쩌구 이러면서 싸우게되요. 그럼 서로 섭섭해 질수밖에 없는거거든요

    결혼은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견딜만 하겠다 하니까 하는거예요 그래도 이 사람이면 부모님이랑 떨어질만 하겠다 시집살이를 해도 이 사람이있으니까 하는 마음이요

  • 답은 간단합니다 자주 보러 오는것이지요 물론 오랜시간 함께 하였고 또 딸이기에 더 애틋하실수 있겠지만 자식을 영원히 품에 둘수는 없는법 그렇다고 엄청 먼 거리는 아니니 자주 찾아뵙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할겁니다. 거리가 멀면 자주 들리지는 못하겠지만 두분이 행복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답니다~

  • 결혼할때 서운할수도 있지만, 결혼을 하신다는건 이제 스스로 독립하고 새롭게 살아간다는건데, 조금 더 본인에 집중해주시는것도 좋을듯해요!

  • 부모님의 입장에선 서운하실수 있으실거 같아요그렇지만 결혼은 부모님이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결혼해도 자주 찾아뵈도록 하면되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도 장거리연애를 하고결혼하고 집에서 버스로1시간반거리로 결혼했는데 초기엔진짜많이외로웠어요.근데 아이낳고거의매일봅니다.출산하고하면 친정엄마가최고예요.

  • 대전과 전주는 지금시대에선 그저 옆동네 수준이죠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인데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시는듯 합니다.

    멀리 떨어지든 가까이 살든 거리가 문제가 아닌 마음이 중요한거죠. 지금보다도 더 자주 연락 해드리고 가까운 거리이니 자주 찾아뵙는것이 더 올타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사신다면 모를까.. 인생 마지막 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하게 살면서 부모님도 보살펴드리고 이쁜 아이도 낳고 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 전주와 대전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마음이야 딸이 결혼하여 근처에 사는것을 원하지만 결혼은 자기가 하는것이지 부모가 하는것이 아니잖아요. 남자를 사랑한다면 더 먼 곳에서도 살수 있죠. 부모와 평생 곁에서 살수는 없는것이잖아요

  •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머님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엄청 슬프실거같아요ㅠㅠ

    하지만 언제까지 부모님과 같이 살 수는 없으니 결혼 후 자주 찾아뵙거나 연락드리면 괜찮아지실거 같습니다

  • 부모님의 허전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매번 같이 자다 제가 결혼하면서 떨어졌는데

    그렇게 많이 우셨다고해요

    물론 같이 생활을 안하는 것 뿐이지 대전 전주는 생각보다 가까울거예요~

    자주 들리시면 금새 또 좋아지실 거예요

  • 질문자님은 정말 부모님 생각도 많이 하고 배려와 이해심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효녀라고 할 정도면 35년 동안 부모님을 얼마자 잘 대해주었는지 알수있고 결혼해서 전주 가서 살게되는 것에 부모님이 슬퍼하시는 것을 보면 부모님과 유대 관계도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그래도 결혼은 현실이니 처음에는 많이 보고 싶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역을 이동하는 게 과거 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그렇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요즘은 교통이 좋아서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세요. 마음이 문제인거지 거리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 아들은 같은 단지에 살아도 보기 어렵네요.

  •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이 시군요ㆍ지역이 너무떨어져있어서 부모님들이 걱정이시군요. 부모님입장에선 믿고 의지하는 예쁜따님을 멀리보내기 싫으신게 당연하겟죠.하지만 본인의 삶도 중요하니까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방문하면서 고민을 해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사실 현재 나이에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리고 현재

    이제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할 나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딸이

    나이가 35세면 결혼도 해야 할 나이인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것을 보니

    딸이 부모님께 지금까지 정말 효도하신것이 눈에 보이네요 그러나

    이제는 부모님과도 헤어져야할 시간이구요 그리고 결혼도 해야할것

    같으니 이제는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본인이 꿈구는 그런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할때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요즘에는 대전과 전주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가끔씩 생각날때 한번씩 찾아뵙는것도 효도니 이제는 남친과 미래를 꿈꾸는것이

    더 효도인것 같아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전주에서 대전까지 한시간이면 갈듯한데요.딱히 문제되어보이지않습니다.부모님이든 본인이든 보고싶으면 부담없이 갈수있는거리이구요.걱정하지마시고 결혼을할수있다면 결혼하세요.

  • 결혼을 하면서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 부모님과의 거리인데요

    저도 부모님과 1시간반 떨어진 거리로 살게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가슴한켠엔 부모님께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게 죄스럽고 하지만

    대신 더 매일같이 전화하고 틈만나면 찾아가보려고 노력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지는게 걱정이라 결혼을 안할순없으니

    앞으로 더자주 연락드린다 생각하시고 결혼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