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자꾸 제자리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상사 어떻게하죠?
저희 상사분은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세요.. 자꾸 이자리 저자리 서성거리십니다ㅠ 일이 생기면 도와주시려고 하는거 같긴하지만 모니터에 회사메신저도 있고 그래서 눈치보여요ㅜ 어떻게하죠?
상사분이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셔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려고 하세요.
눈치보이시면 모니터에 회사메신저를 잠시 끄거나 알림을 꺼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이 바쁘거나 집중이 필요할 때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시적으로 멀리 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도 좋아요.
상사분께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화하거나,
필요할 때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편하게 대처하시면서 업무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사무실에서 상사분이 자꾸 돌아다니시면 상사분에게 일을 하는데 집중을 할수 없다고 말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 친한 경우에는 직설적으로 말을 해도 되지만 어려운 상사라면 조심 스럽게 말을 하셔야 합니다.
아 그런 상사분들 계시죠 돌아다니면서 확인하고 싶어하시는분들이요 아무래도 직원들이 뭐하는지 궁금해하시거나 혹시 도움이 필요한지 체크하려는 의도인것같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감시받는 느낌이라 부담스러우시겠어요 메신저 화면같은거 보이면 더 신경쓰이시고요 그냥 평소처럼 업무에 집중하시되 상사분이 오시면 자연스럽게 인사정도 하시고 혹시 도움필요한게 있으시냐고 먼저 물어보시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고 돌려서 도와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제가 스스로 집중해서 일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사가 자리근처에서 서성인다면 신경이 쓰여 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