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출근해서 매일 4시에 퇴근하는 팀원
8시간 자율근무제 인데 매일 7시에 출근해서 4시에 항상 가는데 사실 7시에와서 일을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구요 항상 시간되면 4시에 가는데 이걸 뭐라고 하면 선배로써 꼰대인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방침이 그런거면 7시출근 4시 퇴근에 문제는 없습니다.
7시부터 출근해서 멀 하는지 모르겠어도 시간은 채운거니까요.
회사에 문제점에 대해서 건의를 해 볼일이지 그 팀원에게 머라할 일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시바입니다.
회사의 근태 시스템에서 허용된 행동을 하는 상대방에게 생산성의 측면에서 객관적 근거가 아닌 [보기 싫다]라는 감정적인 판단으로 말씀 하면 설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보기 싫을 수 있고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마는 상대방의 생각과 본인의 생각이 다를 때 이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면 꼰대 소리를 들을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원만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자율근무제라면 근무시간만 철저히 지킨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업무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평가할 때 평가받으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관리자가 뭐라 하지 않는다면 상사가 말하는 건 조금... 아닌 듯 싶어요. 지금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객관적인 물증이나 증거가 있는 상황도 아닌 만큼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정규시간에 퇴근이라서 뭐라말하긴 그렇지만 팀분위기 깨는건맞는거같아요. 조용히불러서 예기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자율 8시간이고8시간 근무하고 일찍 퇴근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자율 근무 하시는 분께 어떤 일에 미스가 있는 지 등등
말씀을 해 주셔서 개선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되는데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도 않은데다 8시간 자율 근무라 일찍와서
일하고 일찍 퇴근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려고 한다는 거 자체가 꼰대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