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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귀지가 많이 쌓이게 되면 걸리는 귓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38
성별
여성

귀에 있는 귀지를 주기적으로 빼주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오랫동안 귀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귀속에 먼지가 계속 쌓이고 물과 접촉이 되어 굳어지면 쌓이는 귀지로 인해서

귀가 간지럽고 잘 들리지 않을것 같은데, 자주 귀청소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귀속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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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귀지가 과도하게 쌓여 발생하는 귓병으로는 외이도염, 이구전색 등이 있습니다. 외이도염은 가려움증, 통증, 진물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이구전색은 귀를 막는 듯한 느낌과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지가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귀 청소는 개인의 귀지 생성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한 달에 1~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잦은 귀 청소는 외이도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오랫동안 귀 청소를 하지 않으면 귀지가 쌓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봉보다는 부드러운 천이나 귀이개로 겉부분만 살짝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 귀지는 언뜻 지저분하고 쓸모없는 존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귀 속의 습도 등을 유지하며 이물질을 예방하는 등의 보호 기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지를 억지로 과하게 제거할 경우에는 그러한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외이도염과 같은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귀지를 방치한다고 하여서 특별히 질병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귀지에 대해서는 되도록 겉에서 보았을 때 귀지가 심하게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관리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귀지가 계속 쌓여서 외이도 자체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력저하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