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걸로 늘어지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최근 결혼을 앞둔 친구가 배우자 될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다네요.
직접적 으로 말을 안하길래 말하기 꺼려지는 건가 싶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들리는 말이 과거 코랑 입술 성형한거 가지도 그랬다네요.
뭐 남자관계가 복잡하다던지 그런거라면 모를까 겨우 그런걸로 트러블 생긴다는게 어처구니 없더군요.
이 친구 같은 경우 간혹 가다 그런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중요함의 기준은 다를수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친구분에게는 이러한 것이 말하기 꺼려지고 치부로 느껴져서 그럴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도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지라도
저에게는 중요한 것이 몇개 있습니다
이 질문도 질문자님 지인분께는 그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들에게는 별거 아니었어도
본인에게는 중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인이시라면 어느정도 그러한 것을 존중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가 무언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러한 것으로 보이므로 옆에서 친구분을 진정시키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무기력증에 벗어나기 위하여 사람이 많은 곳에도 가보시고
무언가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도 해보세요.
마음이 무기력하다고 느낄때 우리는 움직이는 것을
그만두기 쉽지만 무기력하다고 느낄 때야말로 몸을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불안감을 떨쳐낼 가장 강력한 해결책은 바로 운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