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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기러기286
깍듯한기러기28621.05.18

당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인가요?

저희 가족이 당뇨에 걸리셔서 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저도 단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혹시나 가족력 때문에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 질문 드립니다. 당뇨는 유전이 되나요? 아니면 단순히 같은 식습관 때문에 걸리는 것 뿐인가요? 당뇨의 가장 큰 원인과 예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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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몸에서는 포도당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 포도당을 우리 몸의 세포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호르몬이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데 이것을 인슐린이라고 합니다. 이 인슐린이 조금 나오거나 아주 나오지 않으면 혈액 속에 당이 높아져서 당뇨병이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또 인슐린은 많이 나오지만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인슐린이 작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은 유전적, 환경적요인, 면역, 감염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단독 혹은 여러 가지가 함께 영향을 미쳐서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위험인자

    1) 과체중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
    2) 당뇨병 환자의 직계가족 (부모, 형제, 자매)
    3) 공복 혈당 장애나 내당능 장애의 병력
    4)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5) 고혈압
    6)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7) 인슐린 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증 등)
    8) 혈관 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의 예방법은 적절한 식이 습관, 적당한 운동과 즐거운 생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

    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정기검진과 생활습관 관리로 당뇨가 발병하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식사 및 영양요법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약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

    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원인에 대해 궁금하신듯 합니다.

    부모님 중 두분 중에 한분이 당뇨병이 있다면
    자녀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약 20%정도이고,
    부모님 두분이 모두 당뇨병의 병력이 있다면
    자녀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약 30-50%까지 높아집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당뇨병 발병에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당뇨병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적인 요인에는 비만,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연령/성별 등의 다양한 요인이 관여하고,
    그중에서도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 더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
    https://www.diabetes.or.kr/general/class/index.php?idx=2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은 이것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는 유전 인자와는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증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장 흔한 두 종류는 제 1형 및 제 2형 당뇨입니다.

    제 1형 당뇨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유전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제 2형 당뇨는 유전 외에도 식습관 등의 생활 습관과도 연관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다만 2형 당뇨에서도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가족분들 중 당뇨 환자가 있으면 질문자님께서도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당뇨에 걸릴 확률이 많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적으로 혈당관리를 하여 당뇨 발병을 최대한 예방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유전적인 면과 식습관 두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깁니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적요인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부모님 중 한쪽이 당뇨 인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20~25%

    부모님 모두 당뇨 인 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30~50%

    정도 됩니다.


    위와같은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인 요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에 노출되면 당뇨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전적 요인이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들어가보시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나와있는데요,

    1.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 일주일에 한 번 체중과 허리둘레 확인하기

    • 꾸준히 식사 조절하고 운동하기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 늘리기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평소 활동량 늘리기

    3.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제때 식사하기

    • 식사 골고루 제시간에 하기

    • 균형 잡힌 식단 생활화하기

    4. 좋은 생활습관 기르기

    • 적당한 시간동안 자고, 숙면하기

    •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기

    • 금연을 실천하기

    • 과도한 음주는 피하기

    5. 정기적인 검진 통해 위험 인자 확인하기

    • 국가 검진 반드시 받기

    • 암 검진도 적극적으로 받기

    • 고위험군인 경우 검진 더 자주 받기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고 조금만 신경 쓰시면 할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마시고 생활습관 관리에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전적 요인이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들어가보시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나와있는데요,

    1.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 일주일에 한 번 체중과 허리둘레 확인하기

    • 꾸준히 식사 조절하고 운동하기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 늘리기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평소 활동량 늘리기

    3.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제때 식사하기

    • 식사 골고루 제시간에 하기

    • 균형 잡힌 식단 생활화하기

    4. 좋은 생활습관 기르기

    • 적당한 시간동안 자고, 숙면하기

    •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기

    • 금연을 실천하기

    • 과도한 음주는 피하기

    5. 정기적인 검진 통해 위험 인자 확인하기

    • 국가 검진 반드시 받기

    • 암 검진도 적극적으로 받기

    • 고위험군인 경우 검진 더 자주 받기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고 조금만 신경 쓰시면 할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마시고 생활습관 관리에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