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빼고 다 돈 잘 버는건가요?
월급 외의 수익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제가, 요즘 들어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종종 패배감과 우울함이 들곤 해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죠?ㅠㅠ
"한 달에 100만원 이상 버는 부업"
"전자책으로 월 1,000만원 벌었다. 수익인증함"
"수익형 블로그로 다른 월급 만들어보자"
유튜브를 좋아하다 저런 문구에 구미가 당겨서
반년가량 전자책도 해보고, 수익형 블로그도 시도해보았습니다.
1,000만원을 벌게 해준다던 전자책은 2만원을 채 벌지 못했고
수익형 블로그는 어느순간 올릴때마다 누락이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4~5시에 일어나 글썼는데...)
"방법을 모르고 시도해서 그런 것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말귀를 못 알아듣고 헛짓거리만 하는 바보인가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