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로 생기는 다리의 이름도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나요?
현재 강동구에는 새로운 대교가 하나 더 생깁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관된 다리인데
구리와 강동구 (고덕동) 이 싸우고 있는데
이게 정말 싸울 정도로 중요한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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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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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다리가 하나 생김으로해서 지역 접근성이 높아지므로 부동산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리의 이름도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역 이름을 정할때도 꼭 자기건물이나 지역의 이름이 들어가야하고 물론 이러한 이미지는 랜드 마크의 역할로써 훌륭한 이미지 마케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마다 사할을 걸고 꼭 이름을 넣을 려고 합니다. 지차체 시군구 마다 돈을 드려서 광고를 하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부동산 랜드마크에 이름이 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시가 33번째 한강다리 이름을 가지고 다투고 있습니다. 이는 대교 이름에 따라서 지역인지도가 올라가고 마케팅에 활용되어 지역 이미지 개선 및 교통량 개선으로 집값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집값에 예민하니 고덕대교와 구리대교를 놓고 강동구와 구리시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다리의 이름이 그 주변의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다리의 이름보다 입지가 더 중요하고 교통이 좋아지는 것이므로 서로 다투지 않고 사이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