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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7.22

주말에도 전화와서 만나자고 하는 친한 선배

주말에 연락이 와서 술을 한잔하자고 하는 선배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있어서 왠만하면 밖에 나가기가 그런데요.

매주 연락이 와서 술 한잔 하자고 연락이 오네요.

처음에는 몇번 만나다가 거의 매주 연락이 와서 거절을 계속 하고 있는데요.

너무 거절을 하니 선배와의 관계가 안 좋아 질까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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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선배분은 가정이 없으셔서 매주 만나자고 하시건가요?

    친한 선배시라면 주말에 가족들과 보내야되서 자주 만나는거 힘들다고 얘기하고, 평일에 만나자고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섭섭한틀니입니다.

    인간관계에서는 거절도 중요합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야하니 솔직하게 못나간다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기분나빠하는게 이상한겁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속적으로 매주 만나자고 하는 걸 부담이 되니 거절을 하는 게 잘못된건 아니죠.

    다만 멀어질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럴 수 있죠.

    두가지를 다 잡을 수는 없습니다.

    선택을 할 뿐이죠.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요즘 집안일때문에 바쁘니 적당히 거절하시고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게 현명한거같아요 그정도는 이해해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이미 답은 정해져있네요.

    매주 그 선배와의 술자리가 불편하시다면

    주말은 가족과 보내야되서 볼 수 없다라고

    확답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선배도 중요하지만 가정이 먼저입니다~~ 주말에는 그 선배 전화를 받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세요. 평일에 가족과 보낼 시간이 부족하여 주말이라도 함께 보내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