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지속적으로 떠는 사람들의 행위는 대부분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습관입니다. 뇌가 신체의 긴장이나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다리 근육에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하체에 피가 쏠리면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기 위해 다리를 떨기도 합니다.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뇌를 자극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인 다리 떨기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커피나 에너지도링크 같은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신경이 활성화되어 다리를 더 떨게 됩니다. 드물게는 가만히 있을 때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 다리를 움직이게 되는 하지불안증후군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