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뚜꺼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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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재미 있다고 생각한다면 일부 사람들

저는 사는게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돈이 많고 내집이 있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돈도 없고, 집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삶이 재미있고 즐겁네요.

이렇게 말하면 살기 힘드신 분들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냐고 쏘아 붙일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지 않네요.

한때 풍족하게도 살아 봤지만 별로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그때와는 정반대 이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이유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것 뿐입니다.

그거 하나만 제 삶의 무게에서 빼고 나니까 이렇게 즐겁다는 것입니다.

방금 김칫국에 밥을 말아서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간밤에도 걱정때문에 잠 못 이루신분 계신가요?

오늘도 아침부터 걱정부터 시작하시는분 계신가요?

그렇게 늘 걱정의 무게에 짓눌려 살아 보셨겠지만 뭐 하나 해결되는게 있던가요?

쓸데없는 걱정들이 여러분의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 걱정을 떨쳐버리시고 마음 만이라도 편하게 해보세요.

아무짝에도 쓸수 없는 걱정을 계속 안고 가시렵니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 마인드가 정말 건강하신 거 같습니다. 진짜 걱정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걱정으로 인해서 사람이 강인해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행복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면 그게 행복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질문자님이 딱 이걸 행동하는 사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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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참 희한해요. 마음 정리를 아직 못 하고 있던 중에 '이젠 미워하지 말자, 오늘로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지' 하던 차에 유튜브를 우연히 봤는데, 드라마에서 덕선이 언니로 나왔던 배우가 한 행동을 저도 해보려고 볼펜을 손에 쥐고 있었어요.

    안절부절못하고 불편하고 불안할 때 집 안을 지그재그로 왔다 갔다 하다가, 문득 '배설을 해보자'고 생각해서 감정 배설(지금 느끼는 불편함)을 적어봤다고 해요.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내려가다 보니 적는 내내 의자에 앉아 있는 자신에게 놀랐다고요. 그리고 질문자님의 물음에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일로 머리가 복잡했어요. 연로하신 부모님의 편찮으심, 나쁘지 않던 남매들 사이가 불편해진 상황, 제 가족의 힘듦이 다 제 탓인 것 같아 회피하고 싶어서 이사하자고 가족을 설득하는 중인데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려고요. 깊이 생각하지도 말고 오늘을, 지금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