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성인이 되었을 때 플렉스! 하고 싶어서 본 애니가 좀 있는 편이죠.
그랑죠 시리즈 -> 중간 여러 사연을 있던 것을 봤는데 진심 너무 반복되는 사연이나 시간을 줄여서 몰아보기로 보니깐 나름 다시 봐도 명작이더라구요. 심지어 피규어도 지속적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우와~ 하면서 보긴 했습니다.
슬레이어즈 -> 리나인버스가 쏘는 드래곤 슬레이브라던지 마룡왕 가브와의 전투. 슬레이어즈 트라이라는 TV오리지널도 재밌었어요. 아무래도 최애 애니다 보니 지금도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 참고로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레볼루션R은 슬레이어즈 번외편으로 생각합니다. 작화도 쓰레기이고, 무슨 기가슬레이브까지 통제가능한 범위기로 전락해버리면서 다신 보고 싶지 않는 작품이 되었네요.
쥬라기 월드겁 -> 다시 봐도 너무 길긴 하지만 버티기 힘든게 워낙에 옛날 작품이라 화질이 별로라서 길게 보기 힘들어서 몰아보기로 해서 다시 추억해 보긴 했습니다. 옛날엔 그렇게 멋있었는데 지금보니 진심 오글거리더라구요. 기술은 지금봐도 멋지다 싶긴 했습니다.
용자왕 가오가이거 -> 티비로 봤던 거 생각나서 일본애니 자막 달린 걸로 풀로 봤습니다. 역시 명작이더라구요. 그 오글거리는 용기와 희망 같은 걸 들먹이면서 신나게 메카닉 싸움을 보는 그 쾌감이 결말까지 여러번 봐도 소름돋죠. 맘같아선 피규어나 완구류도 사고 싶지만 공간이 없네요.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 영광의 레이서 시절도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사이버 포뮬러 사가를 보면 뭐 옛날 어릴 때처럼 환호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슴 뜨거워지는 열망이 생기게 되긴 합니다. 괜히 운전하면서 속도 올려서 운전해보기도 하구요.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