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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봤던 애니를 성인이 되서 다시 한번 본게 있다면 어떤게 있으신가요?

어렸을때 봤던 애니중에 성인이 되서 다시 찾아봤던게 있다면 어떤게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전 그런게 미래소년코난과 에스카 플로네가 어렸을때와 청소년때 보고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찾아봣거든요ㅡ 에반게리온은 다시봐도 중간에 때려쳤던 기억만 나구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성인이 되었을 때 플렉스! 하고 싶어서 본 애니가 좀 있는 편이죠.

    그랑죠 시리즈 -> 중간 여러 사연을 있던 것을 봤는데 진심 너무 반복되는 사연이나 시간을 줄여서 몰아보기로 보니깐 나름 다시 봐도 명작이더라구요. 심지어 피규어도 지속적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우와~ 하면서 보긴 했습니다.

    슬레이어즈 -> 리나인버스가 쏘는 드래곤 슬레이브라던지 마룡왕 가브와의 전투. 슬레이어즈 트라이라는 TV오리지널도 재밌었어요. 아무래도 최애 애니다 보니 지금도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 참고로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레볼루션R은 슬레이어즈 번외편으로 생각합니다. 작화도 쓰레기이고, 무슨 기가슬레이브까지 통제가능한 범위기로 전락해버리면서 다신 보고 싶지 않는 작품이 되었네요.

    쥬라기 월드겁 -> 다시 봐도 너무 길긴 하지만 버티기 힘든게 워낙에 옛날 작품이라 화질이 별로라서 길게 보기 힘들어서 몰아보기로 해서 다시 추억해 보긴 했습니다. 옛날엔 그렇게 멋있었는데 지금보니 진심 오글거리더라구요. 기술은 지금봐도 멋지다 싶긴 했습니다.

    용자왕 가오가이거 -> 티비로 봤던 거 생각나서 일본애니 자막 달린 걸로 풀로 봤습니다. 역시 명작이더라구요. 그 오글거리는 용기와 희망 같은 걸 들먹이면서 신나게 메카닉 싸움을 보는 그 쾌감이 결말까지 여러번 봐도 소름돋죠. 맘같아선 피규어나 완구류도 사고 싶지만 공간이 없네요.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 영광의 레이서 시절도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사이버 포뮬러 사가를 보면 뭐 옛날 어릴 때처럼 환호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슴 뜨거워지는 열망이 생기게 되긴 합니다. 괜히 운전하면서 속도 올려서 운전해보기도 하구요.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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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에스카플로네 재밌죠 ㅎ

    저도 나이 먹고 다시 봤어요

    지금 봐도 퀄리티가 높더라구요

    저는 에반게리온도 좋아해요 ㅎㅎ 취향이 아니셨군요

    에반게리온은 예전 TV판과 극장판(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다시 봐도 재밌는데

    최근 다시 나온 신극장판은 영 아니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봤지만 나이 먹고도 다시 보고

    그럴 때마다 새로운 게 보이며 삶에 깨달음을 많이 얻는 애니메이션은

    무한의 리바이어스예요

    근미래에 우주로 일하러 나간 소년 소녀들이 불의의 사고를 겪고

    어른들이 없는 우주선이라는 닫힌 사회 속에서 갈등하는 이야기인데 정말 재밌어요

  • 저는 성인 되고 나서

    - 꿈빛 파티시엘

    - 캐릭캐릭체인지 (시리즈별로)

    (아래 두개는 제 세대가 아니라 남편 추천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 디지몬 어드벤처 1기

    - 달빛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