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하면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면을 먹어도 될지 여부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유통기한은 제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이며

이 기한을 지난 제품은 품질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1년지난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일단 스프가 블럭스프로 나오더라구요 놀랬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최장8개월까지도 먹을만하다고는 하는데요

끓여서먹어보면 뭔가 찐득한 기름맛이 느껴지고 평소에 먹었던 라면과는 다르더라구요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유통기한 6개월정도 지난 라면은 처분하시는게 좋겠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라면 하나라도 아깝죠ㅠ

저도 가끔 유통기한 지난 것들이 나오면

당황했는데 이제는 먼저 인터넷에

소비기한 부터 검색해본답니다

일단 유통기한 소비기한을 알아야겠지요

소비자에게 유통되는 기간이 유통기한 이구요

소비기한은 말그대로 그날까지는 꼭

먹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라면은 8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가끔 소비기한이 되기 전에

상하는 제품들도 있어서ㅜ

일단 비닐뜯고 면 냄새 한번 맡아보시고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냄새가 안좋으면 아까워도 버리시구요ㅠ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라면 유통기한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유통기한은 판매가 가능한 날짜이며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한은 소비기한이라고 합니다.

라면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8개월까지 라고 하니 한 달 지나셨으면 드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드시기 전에 라면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쩐내가 난다거나 상한 것 같아보인다면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 주신 라면의 유통기한이 지난걸 먹는것에 대해서는

사바사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보관상태도 어느정도 있겠지요

뜯으면 라면의 면은 튀겨서 포장되기에 기름쩐내라고 하는 냄새가 좀 날수 있고

먹는데 저는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3~4개월 지난 라면을 먹었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2~3번 정도 경험이 있고

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불안하시면 안 드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유통기한은 그야말로 판매가 될 수 있는 기간인것이고, 소비기한은 보관을 잘했을 시 8개월까지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나다보니 면이나 스프가 뭉쳐있거나 면이 눅눅할수있으니 참고해주시고, 라면 보관하실떄는 직사광선이 없고 습하지않는 곳에 보관해주시면 좋습니다!

몸에 들어가는것이다보니 영 내키지않으시다면 패기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식품은 유통기한과 섭취가능기한으로 구분되어있다 보시면됩니다 미국의 경우 따로 표기 되지만 우리나라는 유통기한만 표기합니다 보관만 잘하시면 유통기한 지나도 드셔도 문제없습니다

식품 별로 보관 방식이 다르니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유통은 말 그대로 소비자에 파는 유통업체에서 판매 할수 있는 날짜로 보시면 됩니다

소규모 가정에선 라면 등의 식품의 유통기한 내에 먹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통기한은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이므로 보수적으로 책정됩니다.

한달 차이라면 그냥 드셔도 되지요. 다만 맛은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냄새가 이상하면 산패가 시작되었을 수 있으니 그럴땐 버리세요.

1달이면 괜찮습니다 6개월정도까지는 섭취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유통기한 지나고 먹지 않는 이유는 라면이 튀김이잖아요? 그 튀김에 있는 기름이 산패될까 걱정하는겁니다. 산패된 기름을 먹으면 식중독 위험이 있거든요. 몸에도 당연히 안좋구요. 드시지 말아야 하는 라면은 딱 까서 냄새 맡아보시면 간단하게 알 수 있어요. 고소한 냄새가 난다면 드셔도되고 골방냄새? 같은 마른 곰팡내가 나면 드시지 말아야합니다. 1달정도는 막 드셔도됩니다. 고소한 향이 날거에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한달지난 거라면 드실수 있지만 찜찜할때 저는 이렇게해요.버리긴 아까울때 끓는물에 삶은다음 채에 받혀서 물로헹궈기름기를 뺀다음 먹으니까 오히려 기름뺀맛이라서 건강식이 된거 같던걸요!

안녕하세요. 과학 전문가 강직한소172입니다.

유통기한은 미국에서는 best before ~~ (~~이전에 가장 좋은 품질)로 쓰입니다.

가장 높은 품질을 가질때 까지 판매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냄새가 나거나 부패한 것으로 보이지 않으면 드셔도 됩니다.

라면의 경우 유탕면의 기름이 산화되면 냄새가 꿉꿉합니다.

이 경우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