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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고니73
너그러운고니7321.11.16

백신주사3차까지 맞아야하나여??

부스터샷이니 뭐니 3차를 맞아야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차를 맞을때보다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낮아지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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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현재 기준에 따라서 맞아야되는 사람들에겐 접종하고 있는데요, 메뉴얼이 바뀌게 되는 것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행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백신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이 한번만 맞으면 될 줄 알았지만 돌파감염이 생기고 면역효과가 시간에 따라 저하된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에 부스터샷의 개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부스터샷이 의무적으로 맞아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예방효과나 중증도, 치명률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맞으시는 편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이상반응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데 이상반응 정도는 기본접종시와 유사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이는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연합뉴스] 2021.11.08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는 기본접종만 한 사람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시 사망 및 중증악화 위험이 80∼90%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추가접종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중환자 폭증을 막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다. 방역당국은 추가접종 시기를 한달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8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에서는 '접종완료 5개월 후'와 '추가접종 7일 후'의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분석한 논문이 발표됐다.

    지난달 말 국제의학저널 랜싯에도 실린 이 논문에서 추가접종한 사람은 5개월 전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보다 감염 및 합병증 위험도가 93%나 낮았다.

    또 중증질환 위험도는 92%, 사망 위험도는 81%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추가접종이 상당한 수준의 피해 예방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결과다.

    세계 최초 부스터샷을 시행한 이스라엘에서 분석한 논문에 의하면 부스터샷을 한 사람이 2차까지만 완료한 사람에 비해 감염 및 합병증 위험도는 93% 낮았고, 중증질환 위험도는 92%, 사망 위험도는 81%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18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면 모든 백신이 2차까지 접종을 마치더라도 대략 6개월정도 지나면 항체생성률이 떨어져서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특히 얀센접종자의 경우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접종 후 2달이 넘은 분들에게 부스터샷 사전예약 접종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질병청에 따르면 접종자 10만 명당 돌파감염 발생은 60대 119.9명, 70대 123.9명 그리고 80대 143.9명으로 고령자가 40대 이상 성인의 두 배에 달하고 있다도 합니다. 30대(134.3명)에서 돌파감염이 제일 높은 것은 접종 백신의 종류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군인들이 많이 접종받은 얀센 백신은 266.5명(10만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99.1명, 화이자 백신 48.2명, 모더나 백신 4.6명으로 돌파감염이 생겼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추가접종)이 필요합니다.

    화이자의 경우 추가접종으로 예방율이 11배 이상 높아진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가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 정확한 예방률 통계자료는 아직 없으며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2차 접종 후 부스터샷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부스터 샷 접종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이자-바이오앤텍 또는 모더나를 접종받은 경우

    다음에 해당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18세 이상으로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18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고위험 환경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18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 시기:2차 접종으로부터 적어도 6개월 후

    접종받아야 하는 부스터샷 종류미국에서 승인 받은 COVID-19 백신이면 모두 가능

    2. 존슨앤존슨 얀센

    다음에 해당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입니다.

    -18세 이상 고령자

    부스터샷 접종 시기: 접종일로부터 최소 2개월 후

    접종받아야 하는 부스터샷 종류미국에서 승인 받은 COVID-19 백신이면 모두 가능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을 받은 사람과 부스터샷을 받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 백신 효능은 95.6%로 분석된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고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는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확률이 얼마나 낮아지는걸 언급할수는 없겠습니다.

    부스터샷의 목적이 확률을 낮추는게 아니고

    낮아진 중화항체를 다시 끌어올려 돌파감염을 막는것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2차 맞고 나서 3차의 경우는 코로나 2차 접종 후 낮아진 면역성을 올리는 것으로 해당하는 부분에 의해서 코로나 걸릴 확률이 더 낮아지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경우, 일반적으로 백신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 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얀센은 2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기본 접종 후에 항체수준이 6개월만에 낮아지는게 확인되면서 부스터샷을 맞게 됐습니다. 부스터샷이 의무는 아니며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접종 시와 비슷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4개월로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백신 기본(1,2차)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얀센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기본접종 2개월 이후에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기본접종후 6개월~8개월 사이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10배 이상 항체 생성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1차 (약센) 혹은 2차( AZ, 화이자, 모더나)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완료자가 추가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 '1번' 더 접종하는

    경우를 부스터샷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얀센 접종자라면 1차 접종 후 부스터샷 (총2회), AZ, 화이자, 모더나 접종자라면 2차접종완료후 부스터샷 (총3회)로 끝나게 됩니다

    현재 부스터샷의 경우 1차로 끝나게 되어있으며 맞으신다면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부스터샷은 모든 접종자들에게 적응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얀센의 경우 최신 연구에서 2개월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시행하였을 때 큰 효과 (유증상 코비드 감염증 75%, 중증 코비드감염증 100%에 효능 ; 미국 연구에서는 유증상 코비드 감염증에 94% 효능)를 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직업특성상 노출 위험도가 큰 군등 )에게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강제성을 띄지는 않습니다.)

    부스터는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항체가 최대 10배 이상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은 높으나, 아직으로선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추가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률은 1/10로 줄어듭니다

    ============================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화이자 社측에서 밝힌 바로는 항체수준이 9배이상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부스터샷을 가장 빨리 도입한 이스라엘의 발표도 있습니다. 지난 7월 부터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하기 시작한 이스라엘의 데이터를 보면 60세 이상 인구의 감염 위험을 86%, 중증 감염 위험을 92%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