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여자친구 소개하는 밥 약속.
이제 4년된 여친이 있는데 저희 엄마가 궁금하다고 밥을 사주신대요. 근데 엄마 저 여친만 있는 자리가 아니고, 저희 누나네 가족( 누나, 매형, 아이들)도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입장에선 되게 부담느낄 것 같은데 물어보니 자긴 괜찮다고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여친이 약속이 있다~ 둘러대며 다음에 엄마, 저 여친 되면 누나 이랗게 보자라고 할 것 같나요, 그냥 데리고 갈 것 같나요?
여자친구분이 괜찮다고 하면 다같이 봐도 되구요 아니면 급한게 아니라면 뭐 부모님 먼저뵙고 나머지 가족분들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의논해보시고 편하신 쪽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어느정도 받아 들이는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괜찮다고 말은 하더라도 실제 부담이 되는 자리이니 우선 어머니만 같이 보고 어느정도 정이 쌓이거나 친분이 쌓였다고 생각되면 그 때 다른 가족을 소개하는 게 훨씬 좋기는 합니다.
4년된 여친이 있는데 이제야 부모님께 소개한다면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여친 입장에서는 이제야 소개시켜준다고 서운해 할 수도 있겟습니다.
그런데 첫 만남부터 누나네 가족( 누나, 매형, 아이들)도 같이 참석한다면,
여자친구가 괜찮다 했더라도 상당히 부담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아이들가지 참석한다면 주위가 산만할 수도 있고,
아이들 용돈이나 선물도 준비해야 할 것 같고요.
저의 경우라면 척 만남인지라 부모님만 만나시는게 좋겠습니다.
여친이 가족이 합석하는것이 괜찮다고하면 자리를 함께 하는것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ㆍ구태여 어려운 자리인데 또 보고 또 보고 할것 있겠습니까? 모두 같이 보도록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당연 당당하게 소개를 시켜드려야지요! 부모님과 다른 가족들과 함께라고 떳떳하게 소개하셔요! 이것이 책임감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가족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의사를 물었을때 괜찮다고 했다고하니 크게 걱정하지마시고 만나서 좋은시가갖으신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여친이 괜찮다고 하니 일단 데리고 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결혼할 사이라면 미리 식구들 만나는것도 괜찮을것같고는 식사는 최대한 짧게하고 헤어지는것이 좋을것같네요
같이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자친구 분이 괜찮다고 하셨고 가족들 특히나 아이들 있고 그러면 분위기가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더 좋습니다. 어른들만 있는 자리는 정말 더 불편하거든요.
다같이 모여서 특별히 여자친구에게 집중되지 않는 만남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같이 만나는 것이 오히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편할 수도 있으니 같이 가서 가족들 소개도 하고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분도 소개 하고 그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편한 자리라도
함 만나도 어떨까요?
이미 약속들 하셨다면
변경하는게 더 어색한 듯 하군요
4년이란 세월을 보내셨으니
문제가 생겨도
잘 풀어나갈 지혜도 있을 듯 합니다
자신감으로 여친을 소개하셔야죠! 어차피 가족이 될거라면 여친께 어떤분들이 오신다고 얘기하고 당당하게 소개하셔요! 책임감의 뜻도 포함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여자 친구분과 만난지 4년째면 가족분들과 만남이 조금 부담되지만 여친분이 상관없다니 미리 만남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안을꺼 간내요
결혼직전이 아니어서 조금 부담스러울듯 싶은데, 본인도 괜찮다고 하고 결혼 생각있으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함께 나가셔두요!!
여친을 만나지 4년이나 되었으면 이제 시댁식구들과 저녁식사를 겸하여 만남을 가져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여친이 괜찮다고 했으니 맘 편하게 가족회식을 즐기세요.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시고 나면 한결 정이 더 날겁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4년정도 되었고
질문자님의 가족들 자리에도 간다고 하신 걸 보면
여자분도 어느정도 더 깊은 관계까지 갈 의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데려갈 것 같습니다
이미 여자친구 분께 다 말씀하셔놓고
다시 없는 일이 된다면
여자친구분께서 섭섭해 하실 것 같습니다
보통 처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줄때는 온식구가 모두 같이 나가는것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 결혼 상대자를 소개할때는 같이 보기도 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해도 좀 누나나 매형 가족은 자재해주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4년 정도 만났고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한창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한다면 여자친구분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작성자님의 경우 여자친구와 꽤 오랜시간을 만나셨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여자친구 누나가족. 4년정도 연애하시고 결혼생각 있으시다면 같이보셔도 될듯 합니다. 여자 친구분이 괜찮다고 하셨으면요. 그냥 가족소개 느낌은 부담 있을 듯합니다.
부모님께 여자친구 소개하는 자리는 아닌것 같고
가족모임에 여자친구가
끼어있는 느낌이 됩니다
아이들까지 있는자리는
저같으면 안가겠습니다
다음에 여자친구하고
엄마만 같이 만나세요
누나도 다음에 만나구요
온가족이 만나는것은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입니다
여자친구에게 한번 더 물어보시구요
여자친구가 괜찮다라고하면 같이 드세요^^
물론 사장님 본인이 불편하다면 일정 조율하시구요.
개인 생각으론 한방에 같이 보는게 쿨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저같으면 그냥 엄마와 누나 정도만 식사를 할 거 같습니다.
누나네 가족까지 식사를 하는 거는 좀 아닌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인사에서 온가족을 만나면 부담스러우실수 있어서 처음은 어머님만 만나시는게 좋을것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여친분이 괜찮다고 하면 같이 보셔도 큰 무리는 없으실것 같네요.
성격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신것 같으니 여친분과 잘 상의하셔서 되도록이면 여친분 말씀을 들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쁜 만남 하세요^^
누나는 왜 끼는지 모르겠지만 여친이 괜찮다고 하면 같이 만나세요
여자는 여자가 더 잘보니까 누나가 동생여친이 좋은사람인지 확인하고 싶을겁니다
선택은 작성자님이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여친은 성격이 좋은가봅니다 잘만나시고 행복한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