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4차선 도로에 택시가 3차선으로 운행중이 였는데 2차선에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해 3차선으로 진입
이때 3차선에서 운행중이였던 택시가 차선변경해서 들어오는 승용차를 못보고 사고가 났습니다.
차선 변경한 승용차는 깜박이를 켜고 안전하게 진입
했는데 택시가 속력을 줄이지않아서 사고가 났다고 하고 택시 기사님은 승용차가 갑자기 들어왔다고
서로탓을 합니다.
이때 누가 더 잘못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차선 변경 사고의 경우 차선을 변경한쪽의 과실이 많습니다.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변경한다고 해도 진행 차량의 방해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차선을 변경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고 상황을 검토해야하겠지만 위 내용만으로 볼때 차선 변경 차량의 과실이 70%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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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형수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깜빡이를 켜고 바로 진입하지 않고 3~5초 정도 시간을 두고 진입후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택시기사의 전방주시 소홀과 과속으로 택시기사의 과실비율이 높을 듯하며..
반대로 깜빡이를 켰다 하더라도 켜자마자 바로 진입하여 택시기사와 충돌이라면..
진입한 차량의 과실이 높아 보입니다.
차량내 블랙박스가 있으면 확인이 가능한 사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깜빡이를 켜면.. 깜빡이 소리가 들리니.. 그것으로 어림잡을수 있지 않나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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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병기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과실비율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우선 과실비율 분쟁심의회의 사이트에서 기본적인 비율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차로 변경 완전진입인지 진입중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후속차의 속도에 따라서도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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